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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 #59] 담 걸리기 전에 의자에서 일어납시다..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8. 10. 15:57
    슈가슈가는 어깨가 자주 뭉칩니다. 현대인의 고질병이니 어쩔 수 없다는 안일한 생각에 이번에도 대충 넘어가려 했는 데
    슈가슈가는 어깨가 자주 뭉칩니다. 현대인의 고질병이니 어쩔 수 없다는 안일한 생각에 이번에도 대충 넘어가려 했는데 결국 목 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그동안 스마트폰을 너무 끼고 살았던 건 아닌지, 의자에 오래 앉아 일한 건 아닌지, 아하레터를 위해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게 아닌지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집중이 시작되면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목석처럼 앉아있는 버릇이 가장 큰 원인 같았지요.

    그래서 이번 레터는 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해 보았어요.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있거나 같은 자세로 일하시는 분들이 크게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일하는 공간에서 의외로 소소한 것들을 자주 하면 좋더라고요. 우리 같이 해봐요!

    🎈 김민철 작가의 아하 에세이와
    🎈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를 함께 읽는 북클럽을 새롭게 모집합니다. 완독하지 않아도 되니 부담 없이 오세요!
    담 걸리기 전에 의자에서 일어납시다..
    어쩌다 등에 담만 와도 종일 신경이 쓰인다. 정확한 위치를 짚을 순 없지만 확실히 박힌 작은 통증이 주는 거슬림은 나도 모르는 사이 내면에 부정적인 감정을 만들어 평소 같으면 아무렇지 않게 넘길 동료의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런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이면 좋다. 운동은 우리 신체뿐 아니라, 긍정적인 사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출처: ㅇㅎ! l 이미지 ©shutterstock

    사무실에서 바로 써먹는 스트레칭 자세 5

    '아.. 운동해야 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면 거창한 운동 계획을 세우기보단 5분만 짬을 내어 그 자리에서 작은 스트레칭을 시도해 보자. 근본적인 통증을 해소할 순 없지만, 경직된 상태로 계속 몸을 두는 것보다 조금씩 움직여주면 더 편안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고 기분이 리프레시 되는 것은 덤이다. 온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과 내내 서서 일하는 직장인 두 그룹을 위한, 일하면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스트레칭 자세를 소개한다.

    출처: ㅇㅎ! l  ©내 몸이 예전같지 않을 때 읽는 책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고 싶다면

    경력이 쌓여도 신입 때 일하던 방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본인의 업무가 고도화되는 만큼 역량을 꾸준히 발전시키는 사람이 있다. 일을 잘한다는 기준은 주관적일 수 있겠지만, 사람들은 최소한 어떤 일이 주어졌을 때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이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일 잘하는 주니어의 공통점 4가지를 알아보자.

    처 : 최안나 l  ©NordWood Themes
    무기력함을 이기는 것은 '작은 행동'

    불안해서 걱정하다 보면, 또다시 불안과 걱정이 쌓여 무기력함에 이른다.  문제가 크게 느껴져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당장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생각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행동들을 해보자. 환기를 한다든가, 친구에게 상담을 하는 등의 작은 행동들이 문제 해결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l미지 ©Erik Witsoe

    요즘, 똑똑하게 일하는 법

    실제로 일을 효율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어려운 일들 속에서 '쉬운 방법'을 찾아낸다. 업무 구조화를 통해 어려운 업무를 쉬운 일로 만들고,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위임하며 자신의 일과 휴식시간의 경계도 명확하게 가른다. 근무시간과 생산성의 재정의가 필요한 요즘 시대 워라벨의 의미를 알아본다.

     : Elliott엘리엇 l 이미지 ⓒConner Baker
    생산성 높이는 협업 툴 TOP 5
    같은 시간 내 어떻게 효율적으로 일해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특히 비대면 협업이 많아지는 요즘, 메신저로 일일이 공유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서로의 업무 흐름을 알 수 있는 것이 생산성의 핵심이다. 팀 아하레터가 즐겨 쓰는 노션부터 먼데이, 클로바인, 플로우, 트렐로 까지, 협업 툴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나에게 혹은 우리 팀에 맞는 툴을 찾아보자.
     : 이여름 l 이미지 ⓒTrello 홈페이지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네 번째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북클럽에선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를 쓰신 류하윤 X 최현우 작가님과 함께 합니다. 작가님이 직접 골라주신 글을 함께 읽고, 미션 1가지를 함께 합니다. 이번 북클럽에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생각해 보며, 깊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이란..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에게 '아하!' 영감을 준 책의 일부분을 읽고, 책을 쓴 저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북클럽이에요.


    📢 이 책을 함께 읽어요.

    - 류하윤X최현우 저자의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 👉🏻클릭해서 책 더보기


    📢 이런 활동을 함께 해요

    1. 다 읽지 않아도 되지만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을 함께 읽어요.

    2. 작가님이 제안한 미션 1개를 합니다.

    3. 작가님과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북토크에 참여해요.

    ※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은 노션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아요.


    📢 일정

    - 신청 기간: 6.30~7.7 / 7.8에 개별 연락드려요.
    - 류하윤X최현우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 7.28(목) 저녁 8시


    처: ㅇㅎ! l 이미지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
    아하 에세이📚 다양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벌이는 작심삼일 이야기

    팀장으로 이직했습니다 by 김민철

    팀장이 되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생각한 적이 있다. 나뿐만이 아니라 모두 한 번쯤 그 생각을 거쳐간다. 매일 눈앞에 보이는 팀장을 보며, 팀장이 하는 일을 보며, 내 능력을 가늠해 보는 것이다. 나는 저 정도의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인가. 저 정도의 일을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인가. 하지만 무엇보다 나는 지금까지 내내 곧 회사 그만둘 거야라는 입에 달고 살았던 사람이었다그런 내가 팀장이라고?

     : 김민철 l 이미지ⓒPriscilla Du Preez 

    * '회사에서 성장하기'를 주제로 김민철 작가님의 에세이가 매월 1회 연재됩니다.(총 6회, 6월~12월 연재)

     🦴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 알면 좋은 우리말(섭섭이는 ‘애면글면’이란 단어를 여기서 처음 알았어요.)

    🦴 우리는 모두 늙고, 언젠간 은퇴한다는데.. 퇴직연금, 제대로 알고 있나요? 

    🦴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주목하세요. 나라별 유의 사항과 PCR 검사 등 필요한 서류를 정리해 드립니다. 코시국 해외여행 준비 A to Z

    🦴 네이버 데이터가 알려주는 서울 맛집 지도 😋🍜

    🦴 모두가 ‘안될 거야’라고 말해도 도전하는,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게이머 뱅, 안무가 모니카. 세 사람의 도전에 대한 챌린지 다큐를 소개한다.
    새로운 멤버 도리님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팀 아하레터에 새롭게 합류한 에디터 도리 입니다. 앞으로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과 <랜선사수 라이브>를 담당하며 영화 ‘도리를 찾아서’의 용감한 도리처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헤엄치려 합니다. Just keep swimming! 우리 더 자주, 즐겁게 만나요!🐟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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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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