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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느끼는 슈가슈가 입니다. 새해 목표를 세운 지 얼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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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고 느끼는 슈가슈가 입니다. 새해 목표를 세운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슬슬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보이고 캐럴도 들리네요.
지난 일 년간 무얼 했나,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12월이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할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니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잘해서 뿌듯한 일도 있고 왜 그랬나 후회가 밀려오는 일들도 있어요. 다시 그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좋은 방법으로 해낼 수 있을 거라 곱씹기도 하면서 내년을 준비하게 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될 방법들을 가져와 봤어요. 우리 같이 해봐요.
🎈 이진선 작가의 ‘브랜딩 글쓰기’ 에세이와
🎈 나의 1년을 정리해볼 수 있는 Q&A 북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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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면 편해져😌
‘생각’은 중요하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감정이 달라지고 그다음 생각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불리한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걱정에 빠지기보다는 관점을 바꿔 긍정적인 다른 면을 발견하여 생각을 전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불안이나 좌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면 그 상황은 잠시 묻어두고 '조금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나'를 먼저 인식해보는 것이다. "괜찮아, 너 지금 변하려고 하는 거야"라고 스스로를 응원하며.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Marcos Paulo Pr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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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생각 멈추는 5가지 방법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작은 일에 신경이 쓰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팀장님 질문에 그렇게 대답하지 말걸, 그 일은 다른 방식으로 처리할걸.. 다른 사람이라면 그냥 넘길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그 생각에 한 번 빠지면 잡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이러한 과도한 생각, 즉 자신만의 상념에 쉽게 사로잡히는 건 우리의 귀한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부정적 순환 사고에 갇히게 만든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별일 아니었거나 생각지 못했던 의외의 방법으로 쉽게 풀리기도 하니 말이다. 늪처럼 빠져드는 과도한 생각을 끊어내는 현실적인 방법 5가지.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Clara Li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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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지 않고) 부정적 피드백 받아들이기
상사나 협업 상대로부터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나도 일단 부정한다. 나의 노력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평가하는 것 같아 억울하기도 하고, 그럴 수밖에 없던 이유를 생각하며 합리화를 하다가 더 나아가선 감정 과잉을 표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반응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부정적 피드백도 유연하게 받아들여 오히려 나에게 도움 되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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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평가 #피드백│출처: HSF 휴먼솔루션그룹 |
◼ 내 커리어를 유능하게 소개하는 법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면접 단골 질문 앞에서 다양한 관점의 답변이 쏟아진다. 지나온 회사 타이틀이 중요한 사람, 성공한 프로젝트가 중요한 사람, 한 회사에 오래 몸담아 신뢰도를 높였다고 생각하는 사람 등 자신의 커리어를 포장하는 기준이 저마다 다르다. 게다가 이 기준은 연봉과 직결되니 매우 중요하다. 어떤 관점으로 내 경력을 구성해야 커리어 시장에서 나를 더 잘 어필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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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커리어 #관점│출처: Peter |
◼ 조용한 퇴사 🕯
얼마 전부터 '조용한 퇴사'라는 단어가 심심치 않게 눈에 띈다. 회사와 나 사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주어진 일만 하겠다는 뜻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자신의 성과를 인정받지 못하거나 워라밸에 더 큰 무게중심을 둘 때 생기는 현상이다. 회사를 다니는 방법에 정답은 없지만 일하는 방식이 달라지는 요즘,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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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워라밸 #회사생활│출처: allure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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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테마를 설정하는 일 by 이진선
브랜딩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장벽은 테마다. 테마 정하기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글로 쓸 수 있는 테마가 없는데 어떻게 찾아야 하나요?" “쓰고 싶은 글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이 다르면 어떡해야 하나요?”
어느 경우든 브랜딩을 위한 테마를 생각할 때 반드시 전제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브랜딩 글쓰기는 곧 온라인 글쓰기라는 점이다. 우리는 왜 일기장이 아닌 온라인에 글을 쓰는 걸까? 혼자 보는 글이 아닌 공개 글쓰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분명히 인지하지 않으면 브랜딩을 위한 테마는 결코 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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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이미지 ©Oli 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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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힘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직장에서 즐겁게 일하려면 일을 잘하는 방법이 중요한 만큼 마음을 잘 다루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일하다 보면 누구나 도망가고 싶은 순간들이 찾아오지만 당장 회사를 그만둘 수 없다면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여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신재현 랜선사수가 여러분들의 회사 생활을 지키는 마인드컨트롤에 도움을 드립니다. 잠시 멈추어 호흡을 고르고 나의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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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레터 구독자분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을 요약해 소개합니다. 그 첫 번째로 ‘직장 생활이 달라지는 어른의 태도’를 주제로 나눈 신재현 저자의 강연을 가져왔어요.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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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올해는 어땠어?😊
분명 매일 바쁘게 살았음에도 연말이 되니 ‘올해는 한 것도 없는데..’란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금방 고개를 저었다. 어쩌면 우리는 스스로를 잘 이해하지 못하면서 쉽게 판단할지도 모른다.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나는 올해 얼마만큼 나를 들여다보았을까?적어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만큼은 나 자신에게 많이 물어보기로 했다.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으로 무사히 넘어가기 위해서 안부를 묻는 것이다. 올해의 나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3가지 툴을 소개한다.더 보기 클릭
출처: 아하레터 │ 이미지: ⓒDaniel K Ch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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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별거 아니라며 넘길 것 같은 작은 일인데 나는 왜 속상해하는지, 분명 괜찮았는데 뒤늦게 감정이 몰려오는지. 스스로를 이해하기 위해선 일기를 쓰면 좋다는데, 혼자 쓰는 일기에도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땐 질문을 걸어오는 책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나는 나를 좋아하고 있는가?’ ‘살면서 잃은 것 중 단 하나만 되찾을 수 있다면?’ 라는 질문처럼, 평소엔 생각해보지 않는 관점으로 나를 관찰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A DIARY>는 인문학적 성찰이 담긴 질문 365개를 담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만년 일기장처럼 기록할 수 있습니다.
분명 일 년 동안 열심히 산 것 같은데 허무함이 몰려온다면 매일 한 장씩 나를 관찰해 보면 어떨까요? 하루 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12월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우리 올 한해도 참 고생 많았어요.😊
🎁 신청 방법
여기를 클릭해 '12월에 꼭 하고 싶은 일' 한 가지를 적어주세요. 총 5분께 책 선물 드릴게요.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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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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