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
길어지는 재택근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위한 TIP 3아하 스토리 2021. 7. 28. 10:29
예상외로 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과 휴식의 경계가 모호해졌다. 침대 옆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니 퇴근인지 출근인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고, 화상 회의가 늘어나다 보니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것만큼이나 강한 피로감을 준다는 ‘줌 스트레스’도 생겼다. 내성인들에게조차 어려웠던 일들을 이제 모든 사람이 겪고 있다. 대부분 사무실에서 일하던 방식을 집에서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균형이 무너진 것이다. 집에서도 일이 잘 되려면 몇 가지 새로운 세팅이 필요하다. 1. CREATE A RITUAL 규직적으로 하는 일과 일상생활에 집중하기 지옥철, 지옥버스에 갇혀 이동하던 출퇴근시간은 별로지만 '그 행위'는 일과 집을 구분해주었던 규칙적인 일이었다. 이 규칙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또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