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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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에 '재미' 한 스푼 더하면🥄아하 꾸러미 2021. 10. 27. 16:58
신기하다.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만화 속 캐릭터가 드라마가 되어 실제로 말을 하고 살아가다니. 자기 전 매일 챙겨 보며 웃고 울었던 만화가 드라마로 탄생해 다시금 풍성한 재미를 가져다준다. 똑같은 하루에 퇴근 후 작은 재미 하나 더했을 뿐인데 만화 속에 들어있는 느낌이랄까? 요즘 내 일상에 '재미' 한 스푼을 더해주는, 만화 원작 Best 3을 소개한다.🐑 written by 루비 유미의 세포들 만화│이동건 저│2017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 속엔 내가 너무 많은 게 아닐까 하고. 을 읽으며 무릎을 쳤다. 역시 내 속엔 내가 너무나 많은 거였어! 은 30대 직장인 유미와 유미의 세포들에 대한 이야기다. 유미 속엔 유미의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결정하는 '유미의 세포들'이 살고 있다. 배가 고프면 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