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트렌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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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18. Z세대가 이끌어갈 2024 트렌드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11. 22. 17:47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여러분, 오랜만에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이 찾아왔어요🙋♀️ 이번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2024년 트렌드를 알아봅니다. 알쏭달쏭 종잡을 수 없는 요즘 트렌드의 중심에는 Z세대가 있습니다.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이름도 생소한 스몰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에 새벽부터 줄을 서고, 미디어에서는 ‘성수’가 팝업의 성지이자 핫플레이스라고 하지만 진짜 Z세대는 ‘신당동’, ‘익선동’의 골목골목을 찾아다닙니다. ‘숏폼’ 콘텐츠가 대세라고 하지만 Z세대가 즐겨 보는 유튜버 ‘침착맨’의 4시간짜리 라이브 방송의 조회 수는 수십만 회에 달합니다. 이런 현상을 보며 ‘도대체 왜?’하고 궁금하신 적 있었나요? Z세대(1996~2008년 출생한 세대)의 사회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소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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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뾰족해진 2024 트렌드 이슈 4가지아하 스토리 2023. 11. 22. 17:46
트라이브십의 시대, 선명한 개인적 지향성을 갖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는 개인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개인적 지향성을 기반으로 한 연대와 유대가 강화되는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Z세대의 일상을 바탕으로 2024년을 이끌어갈 힘인 트라이브십이 가치관, 소비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어떤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지 살펴보자. 🔰 ISSUE 1. 지향 선망: 선명한 개인적 지향성이 영향력을 갖다 마케터이자 인플루언서인 김규림, 이승희, 김소희가 오픈한 선물 큐레이팅 계정 ‘언커먼기프트센터’는 세 사람의 선명한 취향과 감각을 기반으로 큐레이션한 제품들을 알려준다. 제품을 설명할 때 크기나 질감 등 사실만 나열하기보다 그들이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나 그에 얽힌 개인사를 자세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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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고 모이는 Z세대 핵심 트렌드아하 스토리 2023. 11. 22. 17:46
'트라이브십(Tribeship)'은 자신의 지향성을 중심으로 수십 개의 작은 ‘트라이브(Tribe)’, 즉 부족을 형성하고 관계를 맺는 것, 자신과 주변을 연결해 혈연, 학연, 지연을 뛰어넘는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뜻한다. 이때 지향성은 개인이 만들고 가꾸는 정체성의 집합으로 취향과 관심사를 넘어 성향, 가치관,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포괄한다. 개인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만드는 트라이브는 하이퍼 퍼스낼리티를 강화하고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또 개인으로서는 달성할 수 없는 일을 이룰 강력한 영향력을 갖추도록 도와준다. 초개인화의 시대에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사회적 소속이라는 집단보다 각자의 지향성을 바탕으로 만들어 가는 커뮤니티인 트라이브가 더 큰 파급력을 지닌다. 🔰 Z세대가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