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레터 #96]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나를 위한 철학 사용법

 

우리는 모두 잠재적 철학자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문제를 사고하고 해결하는 '요즘 철학' 배우기 첨단 기술의 중심 실리콘밸리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낸 스탠퍼드대학교에는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학과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컴퓨터공학, 언어학, 철학, 심리학을 동시에 가르치는 ‘심볼릭 시스템스(Symbolic Systems)’라는 학과입니다. 스탠퍼드는 문·이과 경계를 허문 융합형 인재를 탄생시키는 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동양철학에 심취했던 스티브 잡스, 스토아 철학을 실천하는 마크 저커버그 등 실리콘밸리의 번영을 이끈 기업가들도 철학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AI가 소설을 쓰고 ‘문송하다(문과라서 죄송하다)’는 말이 유행하는 시대에 왜 철학의 중요성이 대두된 것일까요?   철학은 기술만으로는 재단할 수 없는 복잡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철학은 지금껏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에 의문을 품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를 바라보도록 만들어 줍니다. 나아가 쏟아지는 정보에 휩쓸리지 않고 능동적으로 쟁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상을 더 또렷하게 바라보게 해주며 더 나은 삶을 알려주는 도구인 철학, 오늘 더 성장하고 싶은 나를 위한 매일의 철학 사용법을 배워보세요. 철학이 습관이 될 때 우리 인생은 더 단단해질 거예요! 🎇우리는 모두 잠재적 철학자다🎇   철학을 더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연주 랜선사수에게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문제를 사고하고 해결하는 ‘요즘 철학’, 정답이 아닌 나만의 답을 찾아 계속 나아가는 삶을 위한 철학을 배워봅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일, 관계, 삶에서 한 뼘 더 성장하고 싶은 분 ✔ 현실에 유용한 철학을 알고 싶은 분 ✔ 철학자 니체, 사르트르, 울프에 관심 있는 분 ✔ 도대체 철학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분 💡 이런 내용을 배워요 ▪ Part 1. 시기 질투와 니체 - 니체의 '르상티망'이라는 개념을 통해 일상의 시기 질투를 어떻게 컨트롤할 수 있을지 철학 해보는 과정 ▪ Part 2. 선택과 사르트르 -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통해 일상에서 직면하는 여러 가지 선택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 철학 해보는 과정 ▪ Part 3. 삶의 의미와 울프 - 수전 울프와 리처드 테일러의 논문을 통해 삶의 의미의 주관성과 객관성에 대해 철학 해보는 과정 💡 랜선사수를 소개해요 남연주 『철학하는 습관』 저자.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대학교에만 있는 학과인 심볼릭 시스템스 학사 과정을 마쳤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윤리학에 빠져 철학을 깊이 공부하고 싶어졌고 스탠퍼드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뒤 실리콘밸리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가 한국에 다시 돌아와 학생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철학을 가르쳤다. 현재는 게임 회사에서 PM으로 일하고 있다. 철학이 고리타분하고 난해하다는 편견을 가장 깨고 싶어 한다. 철학을 더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철학하는 줄리>를 운영 중이다.   💡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참여 방법 - 신청 비용: 무료! - 신청 기간: 9월 13일(수)까지 - 라이브 강연: 9월 14일(목) 저녁 8시 (1시간 예정), 강연 당일 문자와 메일로 받은 유튜브 비공개 링크로 접속하여 라이브 시청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 기타 문의 사항은 aha.contents@wisdomhouse.co.kr 메일로 보내주세요. Q. 브랜드 마케팅을 구현하기 위해 경영진을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우리에게 “마케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고객들에게 몰입해 보세요. 더 나아가 본인이 고객이 되어보세요. 그러면 그들을 감동시킬 우리만의 마케팅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준 신동호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Q&A로 사라지는 브랜드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법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더 보기 클릭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친구에게 아하레터 추천하기 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다음 정기 뉴스레터는 💌 9월 14일 메일함에서 만나요. Copyrightⓒ wisdomhouse All rights reserved (주)위즈덤하우스   수신거부  지난 호 보기  무료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