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
강제 집콕 도와주는 앱app 7가지아하 스토리 2020. 6. 9. 17:43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내는 재난문자 소리마저 익숙해진지 오래다. 전 세계적으로 너도 나도 집에 있는 만큼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처음엔 '어디 한 번 써볼까?' 싶은 노파심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생활의 일부가 되어 지울 수 없는 앱 7가지. 빨래 요정 '런드리고' 모바일 앱을 통한 세탁물 수거 서비스다. 사용자가 앱으로 세탁물 수거를 요청하고 수거함에 넣어두면 다음 날 세탁된 상태도 배송해 준다. 코로나 이후 대면 수거를 꺼리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용자 수가 20%나 증가했다. 우리집 인테리어 좀 바꿀까 '오늘의 집'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꾸 집안 곳곳을 쳐다보게 된다. 이 테이블은 왜 여기에 있나? 조명이 부엌과 어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