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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레터 #74호] 나의 노하우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면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3. 2. 8. 15:36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 연휴에 너무 쉬었는지 업무 모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슈가슈가입니다.  푹 쉬고 복귀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 연휴에 너무 쉬었는지 업무 모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슈가슈가입니다.
     
    푹 쉬고 복귀했더니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네요. 이것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치우고 싶은 마음에, 이전에 잘 됐던 방법으로 휙휙 쳐내기 시작했는데요. 어라? 이번엔 잘 안되더라고요. 분명 지난번엔 같은 방법이 통했는데 상황이 변한 걸까요.
     
    이런 일로 고민하다가 ‘언러닝’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어 이번 호 메인 주제로 소개해봅니다. 기존에 잘 된 경험들을 살짝 내려놓고 그 자리에 다른 방법으로 고민할 수 있는 틈을 만들어 새로운 시도의 가능성을 열어보는 거라고 해요. 잘 되었던 경험의 틀에서 살짝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저 같은 시행착오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 같이 알아볼까요? 오늘도 아하! 모먼트 가득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에세이와
    🎈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우리가 성공의 경험을 의심해야 하는 이유
    성공했던 경험은 좋은 스승이 되어 주기도 하지만 그 경험에 매몰되어 오히려 편견이 될 수 있다. 과거에는 통했을지 몰라도 무언가 변화된 지금의 환경에 같은 성공을 가져다준다고 확신할 수 없다. 그러니 우리는 비슷한 문제 앞에서도 새로운 의견과 방법론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테니스계의 슈퍼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성공적으로 재기할 수 있었던 사례를 통해 배워본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iora Photography
    익숙한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 해결하는 3단계
    일이 술술 풀렸던 업무 경험, 얽힌 관계를 풀어내는 나만의 소통 방법, 선택의 순간에 기준이 되는 가치관들처럼 긍정적인 경험이 쌓여 나만의 노하우가 되면 비슷한 상황에서 같은 카드를 꺼내 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익숙한 패턴이나 과거 성공의 경험들이 새롭게 주어진 상황에서 늘 긍정적이진 않다. 과거의 경험은 상황에 따라 편견이 되어 새로운 생각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더 이상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공식이 먹히지 않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할까. 이를 풀어낼 방법으로 언러닝 개념을 소개한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 나쁜 소식, 팀장에게 보고 잘하는 방법
    일을 하다 만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 차마 상사에게 어떻게 보고해야 할지 막막한 일도 있고, 대체 어디까지 어떻게 보고해야 하는지 판단이 어려워 고민하다 시간이 지체되기도 한다. 이런 고민을 모두 떨쳐내고! 팀장의 신뢰를 잃지 않으면서도 나쁜 소식을 잘 보고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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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보고법출처: HSG 휴먼솔루션그룹
    ◼ 일 잘하는 직장인들의 필수 3력(力)
    직장 생활을 오래 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보통 3가지 힘을 골고루 갖추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바로..! 실력, 정치력, 운력이다. 또한 이 세 가지 힘을 단순히 단어의 사전적 의미만을 생각하지 않고 회사 전체 흐름의 역학관계 속에서 고민하고 활용한다. 엄청나고 대단하다. 일만 잘한다고 얻을 수 없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탄탄한 균형감각’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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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직장생활 #균형│출처: 스테르담
    ◼ 자존감은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어떤 날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다가도, 또 다른 날엔 한없이 우울해질 때가 있다. 누군가가 나를 싫어하고 있진 않은지, 회사에서 나는 괜찮게 일하고 있는지, 저번에 한 실수를 상사는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면 어느새 내 자존감은 바닥에 와있다. 자존감이 갑자기 낮아진다면 어떤 '척'들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모든 창조의 시작은 모방이듯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살기 위한 근육을 기르는 것이다. 일상에서 자존감을 키워주는 6가지 ‘척’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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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자존감 #감정│출처: W korea
    ◼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
    마음이 우울해지기 시작하면 나의 감정이 다른 사람의 짐이라고 생각하게 되며 더욱더 혼자가 되고 싶어 점차 사람들을 멀리하게 된다. 곁에 있는 누군가가 우울해 보인다면 밥은 먹었는지, 오늘 어땠는지 한 마디만 건네보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는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위로와 ‘함께 힘을 내보자’라는 연대를 만든다.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과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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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우울 #위로│출처: 샾잉 #ing 유튜브 
     
    지금 바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2가지 방법 by. 이진선
    글을 쓰는 것은 또 하나의 역량이다. 훈련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이 당연하다. 무엇을 쓸지 주제와 소재를 생각해야 하고,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쓸지, 어떤 구성으로 전개할지, 독자에게 어떤 가치를 전할지, 이 글을 통해 무엇을 얻을지, 어떤 문장으로 시작해서 어떤 문장으로 마무리할 것인지 복잡하고 세세한 사고 작용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손가락으로 구현하는 것이 글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시작했다고 해도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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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아하레터│이미지 ©el alce web
     
    보통 우리가 하나의 브랜드에 빠지게 되면 무엇이 ‘좋더라’ ‘재밌더라’라고 표현합니다. 이 말은 다르게 표현하면 ‘배운다’라는 말로도 이해할 수 있는데요.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는 <기획자의 독서>를 쓰고 이전에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으로도 소개해 드린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 김도영 저자의 신간으로, 브랜드를 통해 새로운 관점을 배우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픽사, 발뮤다, 애플 등 매력적인 브랜드들에 마음을 빼앗긴 포인트를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답니다.
     
    관점과 마케팅 그리고 브랜딩에 관심이 많은 아하레터 구독자 여러분을 위해 책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가 브랜드를 살피는 관점이 궁금하셨던 분들, 매력적인 브랜드의 디테일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싶으신 분들 꼭 신청해 주세요!


    💌 참여방법
    아하레터 인스타그램 댓글로 요즘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브랜드와 그 이유를 가볍게 알려주세요. 5분에게 도서를 선물로 드릴게요!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 가능합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매일 '나는 괜찮아'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아등바등 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임현주 아나운서에게 나 자신을 바라보고 매일의 균형을 찾아가는 법, 일만 하다가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챙기며 나를 회복하는 법을 배워보아요. 좀 더 나답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시간에 참여하세요. 곧 신청 마감,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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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와 닮은 동물짤을 보여 주는 성격 테스트. 시큰둥한 표정이 자꾸 보다 보면 귀엽다😂
     
     
     
    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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