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본 생활 꿀팁 북마크, 기발한 제품이나 서비스 캡처, 나중에 볼 영화 혹은 좋은 문구 메모… 이렇
SNS에서 본 생활 꿀팁 북마크, 기발한 제품이나 서비스 캡처, 나중에 볼 영화 혹은 좋은 문구 메모… 이렇듯 일단 무작정 저장만 하고 써먹지 않는 것들이 점점 많아져요. 옷장에 입을 옷이 가득한데도 막상 정말 밖에 입고 나갈 옷은 없는 것 같달까요. 아무리 좋은 지식과 경험도 체화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우리가 쌓고 있는 인풋과 흔히 하는 회고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법을 알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정보와 능력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활용해서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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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없는 건 현실에도 없다’ 인풋 정리 노하우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고 모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수집하여 쌓여가는 정보들은 단순 아카이빙일 뿐 그 자체로 의미를 갖기 어렵다. 마치 집 안을 정리하듯 인풋도 정기적으로 정리해야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된다. 점검하고 분류하며 진짜 필요한 것과 버릴 것을 구분하는 과정을 통해 인풋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더 좋은 아웃풋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출처: 아하레터│기획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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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알아야 제대로 된 회고를 하지요?! 보통 회고를 한다고 하면, 흔히 결과만을 놓고 잘했다, 못했다를 판단하곤 한다. 그런데 진정한 회고는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즉 ‘디폴트값’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디폴트값을 이해하면 업무 기준을 설정하고 난이도를 인식해 진짜 성장을 위한 피드백이 가능하다. 또한 목표와 현실의 간극을 가늠할 수 있고, 필요한 리소스와 노력도 명확해진다.
출처: 아하레터│기획의 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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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하던 일도 기획적으로 바꾸는 법
기획이 있는 일인지 기획이 없는 일인지에 따라 커리어 성장이 달라진다. 기획이 있는 일과 없는 일이 따로 있다기보다는, 하던 일을 관성으로 하느냐 그 일의 전제를 되묻느냐 차이다. 우리는 질문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기획력 #커리어│출처: Peter |
◼ 피곤하면 절대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없으니까 번아웃 직전인 바싹하게 타는 ‘토스트아웃’을 반복하며 타인에게 기분을 전가하는 사람이 되어간다. 이타적인 마음도 건강해야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사회생활의 불안은 피할 수 없어도,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체력이라도 사수하자. 더 보기 클릭 키워드: #김나랑 #기분│출처: 보그 코리아 |
◼ ChatGPT를 쓸모 있게 만드는 프롬프트 ChatGPT를 사용하면 과도한 칭찬과 아첨 때문에 대화의 본질이 흐려지는 에피소드가 종종 생기는데, 과한 긍정 피드백은 오히려 사용자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ChatGPT를 더 똑똑하게, 진짜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OpenAI #생산성│출처: 서쿠 |
◼ ‘진짜 어른’은 어떤 사람일까? 장자는 “말과 태도에 질서가 없으면 어른이라고 하기 어렵”다고 했다. 질서를 잃지 않으려면 ‘정해진 마음’에서 벗어나 세계의 보편적 원리에 관심을 갖고, 자기를 돌아보고 궁금해해야 한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를 남이 아니라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더 보기 클릭(영상입니다:) 키워드: #최진석 #장자│출처: 하와이 대저택 |
나만의 ‘서사’를 써 내려가기 위한 첫걸음 💬
일이라면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결과물만 떠올리기 쉽지만, 그 사이사이엔 우리를 진짜 ‘일할 수 있게 해준 말들’이 자리하고 있어요. 많은 일이 말에서부터 출발하고 말로 완성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과 삶에서 자신의 말을 쌓아가는 것은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기획의 말들》 저자이자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김도영 랜선사수에게 나의 언어를 기록하며 삶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가고 나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는 법을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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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갔던 궁궐도 다시 보이는, 경복궁 속 신비로운 동물의 세계!
150여 년 전 경복궁이 중건되었을 때 옛사람들이 궁궐 곳곳에 숨겨둔 동물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 가이드북 《경복궁 환상 여행》 🐉 영제교 아래 숨은 천록, 광화문에 물의 괘를 품은 용, 향로 밑의 산예, 근정전을 지키는 낙타, 이전에는 본 적 없던 환상적인 경복궁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경복궁의 동물과 그들의 의미, 전각에 얽힌 사연과 조선의 이상세계로 다섯 분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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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섭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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