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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이유진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당신은 잘 자고 있나요?'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4. 18. 18:33
안녕하세요, 아하레터 만드는 슈가슈가입니다.🙋♀️ 이유진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잠을 잘 자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20여 년 동안 수면의학을 전공하며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그리고 수면의학센터 교수로 일하고 있는 이유진 랜선사수에게 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숙면의 비법도 얻을 수 있는 건강한 시간이었어요. 마치 대학병원 상담처럼 치열했던 질의응답 내용을 정리했어요. 그동안 답을 찾고 있었던 잠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세요.😉 질문 1 몇 시간을 자야 건강한 수면인가요? 나이대별 적정 수면 시간이 있나요? 랜선사수의 답변 사람마다 필요한 수면의 양은 다 다릅니다. 잠이 많은 사람도 있고 잠이 적은 사람도 있어요. 잠이 많은 사람인 롱슬립퍼는 최소 9시간 정도는 자야 낮에 졸립지 않고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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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김도영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3. 6. 16:43
안녕하세요, 아하레터 만드는 슈가슈가입니다.🙋♀️ 지난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김도영 랜선사수에게 '어떻게 하면 브랜드와 브랜딩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김도영 랜선사수만의 개념 정리와 사례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관점과 사고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브랜드를 읽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브랜드 읽기의 즐거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답니다. 여러분이 일상의 브랜드도 새롭게 읽는 시선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브랜드로부터 일에 대한 관점과 삶을 위한 태도를 배운다고 말하는 김도영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의 Q&A를 정리했어요.😉 질문 1 브랜드 기획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랜선사수의 답변 저는 사실 광고 쪽 마케팅, 그다음에 콘텐츠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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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랜선사수 라이브 10.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3. 2. 7. 16:35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이번 랜선사수 라이브 주제는 '브랜드 읽기의 즐거움'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 브랜드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내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무수히 많은 브랜드가 존재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새로운 브랜드가 탄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브랜드를 보고 좋다, 재밌다, 대단하다, 소비하는 정도를 넘어 브랜드를 읽듯이 들여다보면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브랜드를 읽는 즐거움을 느껴보고자 김도영 랜선사수를 모셔 왔어요.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인 김도영 랜선사수는 브랜드로부터 일에 대한 관점도, 삶을 위한 태도도 배운다고 합니다. "브랜드란 본질 그대로를 똑바로 마주할 때 얻는 유익함과 나만의 시각으로 마음껏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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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내 일로 건너가는 법'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2. 12. 1. 07:00
안녕하세요, 아하레터 만드는 슈가슈가입니다. 지난 11월, 김민철 랜선사수에게 '내 일'을 통해 더 나은 '내일'로 건너가는 법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 참여하느라 퇴근을 미룬 분들도 계실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퇴사를 입에 달고 살았지만 어떻게 19년 째 한 직장에 다니며 '일 하는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삶과 일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지키고 있는지, 김민철 랜선사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하!'하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부터 좋은 팀을 만드는 태도, 회사에서 화를 다스리는 방법, 협업을 잘하는 방법, 이직과 퇴사 등 많은 이야기가 있었던 김민철 랜선사수 강연의 Q&A를 정리했어요.😉 질문 1 이직이 고민입니다.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해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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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7. 내 일로 건너가는 법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2. 10. 19. 17:43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랜선사수 라이브도 준비했습니다🙋♀️ 10월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주제는 "일과 성장"입니다. 입사 3년 차쯤 의욕에 비해 일의 완성도는 떨어지는 것 같아 괴로워하고 있을 때 “회사는 너의 자아실현을 위한 곳이 아니야.”라는 조언을 들은 적이 있어요. 일이 잘 안 풀린다고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말라는 위로의 말이었고, 회사가 개인의 만족을 위해 일을 진행할 수는 없다는 걸 인지하라는 말이기도 했어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선배의 조언 덕분에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다잡을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저는 ‘성취감’ 때문에 퇴사를 고민했던 적이 많은 것 같아요. 좋든 싫든 일은 하고 있는데, 일하며 나도 자라고 있다고 느끼길 바라면 욕심일까요? 매일 반복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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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4.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2022. 6. 27. 11:13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저는 미니멀리스트의 삶을 꿈꾸곤 하지만, 늘 비워내기보다는 더 채우는데 익숙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조급하게 살다가, 삶의 방향을 고민하던 시기에 이 책을 만났습니다. '우리 함께 방향을 찾아보자'고 다독여주는 것 같았어요. 《작고 단순한 삶에 진심입니다》는 미니멀 라이프를 이야기하는 것을 넘어, 나의 인생과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덜어내야 할 짐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게 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진심으로 생각해 보기를 권하는 책인 것 같아요. 이 책이 건네는 한마디 한마디의 울림을 함께 느껴보고 싶습니다. "나는 느리게 살고 싶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 속도에 맞게 살고 싶었다. 조급하지 않게, 하고 싶은 일에 충분한 시간을 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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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이 좋다: 나를 위한 아침식사 by 임진아아하 에세이 2021. 4. 6. 20:45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스타그램 기능 중 하나인 일명 ‘무물’을 자주 사용한다. 무물이라고 줄여 부른 다는 걸 “무물해줘서 고마워요!”라는 질문이 아닌 질문을 받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하는 기능으로, 나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작은 공백칸이 24시간 동안 열린다. 24시간 안에 질문에 대한 답을 스토리에 다시 올리며 모두와 공유한다. 질문자가 누군인지는 나만 알지만, 대체로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친구와 재밌자고 만든 인스타그램은 어느새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에 보이는 계정이 되었으니까. 그저 나와 살던 개인에서, 나를 이야기하는 개인으로 살게 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다. 그러다보니 쉽게 질문해도 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SNS에 일상 사진을 게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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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아하 스토리 2021. 4. 6. 20:39
일기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는 최초의 연재다. 일기를 써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에세이를 쓸 수 있고 에세이 작가가 될 수도 있다. 일기를 에세이로 바꾸는 법을 이유미 작가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1. 일기와 에세이가 다른 점이 제일 궁금하시죠? 일기와 에세이의 가장 큰 차이는 '독자의 유무'에 있습니다. 일기는 '나만 보는 글'이지만, 에세이는 내가 아닌 타인이 독자가 됩니다. 일기는 문맥도 필요 없고 의식의 흐름대로 써도 무관하지만 에세이는 이 글을 읽는 독자가 있기 때문에 문맥과 자신만의 문체가 있어야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쓰면 안되죠. 사실적 정보를 보완하기 위해 취재나 정보수집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막상 글을 쓰려면 이 부분을 놓치기 쉽습니다. 처음이라 어렵다면 내 글을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