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친구를 보며 질투가 나서 혼자 속상해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이
어렸을 때 나보다 공부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친구를 보며 질투가 나서 혼자 속상해했던 적이 있어요.😂 지금이라면 함께 어울리며 비결을 배울 것 같은데 말이죠.
부러움 앞에서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느낍니다. 자극받아 더 나은 내가 되겠다고 다짐하거나 아니면 시기하고 미워하거나. 어쩌면 내가 느끼는 부러움은 한 끗 차이로 나에게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부러운 인물을 롤모델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그 마음 자체가 나쁜 건 아닐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내 속의 크고 작은 부러움을 나에게 도움 되도록 다루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한 마음을 성장의 계기로 만들어 봐요!
🎈 류이치 사카모토 유고집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출간기념 전시 후기와
🎈 이연 저자의 에세이
🎈 등골이 오싹해지는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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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건데 계속 질 때
사람 많은 퇴근 지하철에 앉아 가는 사람에게 느끼는 사소한 부러움부터 어딜 가나 인정받는 사람에게 느끼는 부러움까지. 사실 부러움이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어떤 부러움은 의식도 못 하고 스쳐 지나가지만, 또 다른 부러움은 시간과 감정을 쏟으며 울적한 감정도 들게 만든다. 내가 가진 장점은 보지 않고 남이 가진 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스스로 낙담하며 매몰되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남에게 빼앗긴 시선을 다시 나에게 돌리는 것이다. 부러워하되 거기에 오래 머물지 않는 연습이 필요하다.
출처: 대학내일 l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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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와 이별하는 4가지 노하우
대개 나랑 비슷한 것 같은데 나보다 더 뛰어난 결과를 내는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넘어 묘한 질투를 느끼게 되는데, 이 질투의 싹을 제때 잘라내지 않으면 악의적인 마음인 ‘르상티망’으로 변할 수 있다. 르상티망이란 질투의 대상이 망하거나 가진 것에 죄책감 혹은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만드는 마음으로 질투가 과해지면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결국은 나까지 괴롭게 만들 수 있는 질투를 예방하는 4가지 노하우.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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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에게 칭찬받는 보고서 10계명
어떤 보고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히는데 어떤 보고서는 몇 번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는 단순히 보고자의 스타일이 달라서가 아니라 보고서마다 수준과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좋은 보고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효과적인 보고서를 만드는 10가지 방법을 참고해 보자. 갑자기 상사에게 칭찬받지 못하더라도 혼날 확률은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보고서 #일잘러│출처: 비엔나 보물찾기 |
◼ 일 미루기만큼 좋지 않은 ‘일 빨리하기’ 얼마 전 슈가슈가는 급하지도 않은데 일을 빨리 끝내고 싶은 욕심에 집에 노트북을 가지고 갔다가 아침에 두고 출근한 적이 있다.🤯 이렇게 괜히 무리해서 하려고 하면 정작 중요한 일을 까먹거나 평소에는 하지 않을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긴다. 무작정 일을 빨리 처리하는 것은 일을 미루다가 몰아서 하는 것 못지않게 문제가 될 수 있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업무스킬│출처: 동아사이언스 |
◼ 나는 이제 싫다고 말하기로 했다 회사에서 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버거운 일을 혼자 감당한 적이 있다. 상대의 눈치를 보느라 나의 입장은 신경 쓰지 않은 것인데 이는 절대 착한 성격과는 상관이 없다. 거절은 상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닌 내 입장의 표현이고, 결국은 인간 관계도 나도 둘 다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수단이기도 하다. 그러니 거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성숙한 방법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거절과 부탁이 어렵다면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가 김호 랜선사수에게 일터와 일상에서 나를 지키는 거절법을 배워보자. 더 보기 클릭(영상입니다) 키워드: #말투 #회사생활│출처: 위즈덤하우스 |
◼ 만남과 대화를 주저하지 말아야 할 이유
우리는 종종 새롭게 사귄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다가도 내가 말실수해서 나를 오해하진 않을지,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을지 지레짐작하며 움츠러드는 경우가 있다. 서로를 잘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혹시나’하는 마음은 이후의 만남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보다 해결법은 간단하다. 아주 작은 용기만 내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은 티가 나지 않을 뿐 내 느낌보다 훨씬 상대를 호의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좀 더 용기를 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인간관계│출처: 매일경제 |
류이치 사카모토 유고집 추모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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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피크닉으로 류이치 사카모토 유고집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출간 기념 추모 전시에 다녀왔다. 류이치 사카모토가 삶의 마지막까지 기록한 일기와 함께 그가 지금껏 쌓아 온 시간과 음악을 엿볼 수 있는 전시였다. 특히 3층 전시에선 그의 마지막 피아노 콘서트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캄캄한 공간에서 흐르는 피아노 소리에 집중하다 보면 눈앞에서 그의 연주를 듣고 있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전시를 보는 내내 우리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해 주어 고마웠다고, 그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인사를 하는 느낌이기도 했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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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아하 챌린지 코너✨
주니어 마케터 루비가 무엇이든 대신 체험해 드립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나 시도해 보고 싶었던 체험을 댓글로 이야기 해주세요. 워케이션, 7일 러닝하기, 직장인 도시락 챙기기 등. 최선으로 달려볼게요! |
창작자도 리더가 될 수 있다 by 이연 늘 바빠서 시간이 없는 내게 친구는 유튜브 편집자를 구할 것을 제안했다. 혼자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을 같이 고민해줄 사람이 생기는 건 무척이나 든든한 일이란다. 그래서 노트를 펴고 내가 하는 일들을 쭉 적어보았다. 그 안에서 다른 색깔 펜으로 동그라미를 쳐서 두 가지 항목으로 분류했다. 하기 싫은 일과 하고 싶은 일. 전자를 어떻게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나눌까 고민해보면 되는 것이었다. 아주 쉬운 것부터 시작해보기로 다짐했다. 더 보기 클릭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Rifqi Ali Ridho |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에는 스릴러만 한 게 없습니다. 등골이 오싹해지는 이야기를 집중해 읽다 보면 더운지도 모르고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거든요. 오늘 소개하는 책 『한 방울의 살인법』은 독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논픽션인데요. 유럽을 휘어잡던 보르자 가문에 균열을 일으킨 포도주 속 비소 이야기, 부인을 죽이고 수사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동네 마트의 토닉 워터 전부에 아트로핀을 주사한 사건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독살 사건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선 총 11가지의 독을 바탕으로 독의 정체와 독을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반응들 그리고 독이 범죄에 이용되는 기록을 읽을 수 있는데요. ‘혹시 내 주변에서도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무서워집니다. 과학적으로는 유용하지만 일상엔 절대 적용해서는 안 되는 흥미롭고 오싹한 범죄 논픽션을 함께 읽고 싶어 준비했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1도 내려드려요!👻
🔰 참여방법 아래 신청하기를 통해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5분을 선정해 책 선물 보내드릴게요.(7월 31일 개별 메일로 발표, 책 정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더 알아보세요!)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 가능합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
🦴 공개되자마자 1억명 가입!😲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SNS 스레드 Threads 기능 정리. 🦴 앞으로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도 우리 동네 민방위 대피소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미리미리 체크하고 위급 시 활용하자. 🦴 분명 비 온다고 했는데 날이 쨍쨍할 때 은근히 날씨 앱을 의심하게 된다...🤔 날씨 앱이 말하는 '비 올 확률 nn%'의 정확한 의미와 오해. 🦴 포토샵에도 ai 기술이 적용되어 얼굴의 잡티나 이미지 합성 등 원하는 효과를 텍스트로 입력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채워준다고. 생각보다 감쪽같고 쉬워서 집에서 증명사진 찍기 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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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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