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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레터 #89]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부터!💪🏻😎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3. 7. 5. 17:35
    얼마 전 유퀴즈 임시완 배우 편을 다시 보기 하다 아하! 깨달았어요.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얼마 전 유퀴즈 임시완 배우 편을 다시 보기 하다 아하! 깨달았어요. ‘네가 이루고 싶은 게 있다면 체력을 먼저 길러라.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안함을 찾게 되고 그러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위는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네 고민을 충분히 견뎌줄 몸을 먼저 만들어.’  _ 『미생』중에서


    생각해 보면 모든 일은 '체력'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지하철을 타고 회사에 출근하는 것부터 일을 하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관계를 맺는 것 모두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체력이 부족하면 아무래도 내 기분 외에는 신경 쓸 겨를이 없게 되더라고요.😅


    금방 목표를 포기하고 싶거나 작은 실수에도 휘청거리고 있다면 체력이 약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원만한 인간관계, 인정받는 성과 등 스스로 만족하는 멋진 삶을 살기 위해선 몸과 마음의 체력이 필수니까요. 그래서 이번 호엔 몸과 마음의 근력 모두 단단하게 기르는 방법에 대해 준비했어요. 오늘도 함께 해봐요!


    🎈 ‘나와 맞는 일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한 이연 저자의 에세이와
    🎈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모든 일은 '체력'에서 시작된다💪🏻

    컨디션이 나쁘면 평소 아무렇지 않게 넘길 일도 쉽게 짜증이 나고 꼭 해야 하는 일도 미루고 쉬고 싶어진다. 몸과 감정은 우리 생각보다 긴밀히 연결되어 있어 체력이 좋으면 어떤 상황이든 견딜 힘이 생기지만 반대로 체력이 약하면 목표를 달성할 끈기가 부족해진다.😂 시시때때로 드는 불안함도 마찬가지인데 그것 또한 근력이 부족해서일 확률이 높다. 뻔하게 들릴 수 있지만 운동은 이런 부정적인 감정의 악순환을 끊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튼튼한 몸에 튼튼한 정신이 깃들듯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은 정신 체력까지도 단단하게 지탱해 주는 것이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Mike Cox
    나에게 꼭 맞는 운동 습관을 만들려면(+템플릿 있어요)

    운동의 중요성은 잘 알지만 어떤 운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쉽게 실천하지 못하곤 한다. 이럴 땐 평소보다 조금 더 움직이는 것을 목표로 시작해 보자. 5층 이하는 계단을 이용한다든지, 애매한 이동거리는 무조건 걷기 등 나의 생활에서 활동을 늘려가다 보면 운동은 습관이 되고 체력도 점점 늘어나게 된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완벽이나 잘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매일 하는 것이다.(*작심삼일 반복하도록 돕는 아하레터 굿노트 세트를 배포합니다. 해빗 트래커와 함께 나만의 운동 루틴을 만들어 봐요!)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 애쓴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최선을 다했는데도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경험이 반복되면 ‘그래도 계속 노력하는 게 맞는지’ 고민하게 된다. 열심히 해봐야 월급이 오르는 것도 아닌데 대충 하다가 이직하면 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하지만 타인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 노력의 흔적들은 내 안에 쌓이고 남는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 얻은 경험이나 노하우, 그리고 ‘아하!’ 깨달음들은 나의 고유한 자산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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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회사생활 #칼럼출처: 동아일보

    ◼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 근력

    보통 불안한 감정이 들면 우리는 '왜 불안한지'를 고민하며 감정을 생각으로만 컨트롤하려고 한다. 그러다 보면 불안은 더 깊어지기만 하는데 이럴 땐 전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몸이 아프면 마사지하며 긴장된 근육을 풀듯 감정도 이와 같이 유산소 운동 등 신체적 변화를 주는 행동으로 다뤄야 효과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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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회복탄력성 #마음근력출처: 라이프해커 자청 유튜브

    ◼ '잘' 하려 하지 말고 '그냥' 쉬운 것부터 하세요

    슈가슈가는 책을 모두 완독하려고 애쓰지 않는다. 재밌어 보이는 책을 읽다가도 기대했던 것과 다르면 또 다른 책을 꺼내 읽는다. 완독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으니 책을 쉽고 재미있게 지속적으로 읽을 수 있다. 무엇이든 시도하기가 어렵다면 ‘잘해야 한다’라는 압박을 벗어두고  재밌고 가볍게 성공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시작해 보자. 그러면서 조금씩 강도와 횟수를 늘려가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원하던 목표에 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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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작은성공 #시도출처: 한국경제

    ◼ 일의 속도를 높이는 6단계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을 빠르게 처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미 일의 흐름을 다 알고 있는 사람처럼 자잘한 문제까지도 막힘없이 처리하곤 한다. 물론 일을 빨리한다는 게 완벽하게 한다는 건 아니지만 일의 효율은 확실히 좋아질 수 있다. 일의 단계를 명확히 인지하면 우선순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그에 맞는 대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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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업무팁 #회사생활│출처: Peter 

    나와 맞는 일을 찾는 방법 by 이연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다면 아무도 안 시켜도 혼자서 계속하고 있는 일 중에서 찾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어릴 때부터 몰래 MP3로 노래나 낭독 같은 것을 녹음하곤 했었다. 그게 훗날 목소리가 나오는 유튜브 채널을 쉽게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일기는 어릴 때부터 습관처럼 해왔던 일인데 어느새 두 권의 책을 낸 작가가 되었다. 그림도 서른이 되어서도 하고 있으며 여전히 재미를 느낀다. 전부 아무도 시키지 않고 혼자 했던 일들이었는데 그걸 이제는 85만 명의 구독자가 보고, 듣고, 읽고 있다.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Madalyn Cox
    * 이연 저자의 글이 매월 1회 연재됩니다.(2회차)

    회의 중 ‘자유롭게 의견을 말해보세요’라는 상사의 말에도 적막감만 흐르던 경험, 저도 종종 겪어요.😂 기존 의견에 동의해서 그런 적도 있지만 대부분은 공개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을까봐 말하지 않은 적이 더 많고요.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실패하더라도 비난받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 진짜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니까요. <회사에서 말투 하나 바꿨을 뿐인데>는 평소 사용하고 있는 사소한 말투를 바꾸면 서로가 안전하다고 느끼고 일에만 집중해 성과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1:1 미팅부터 전체 회의까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말투를 배워보고 싶어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회사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 준비되지 않았는데 팀장이 되어버린 분들🤯, 상사의 언어를 제발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추천해요.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말투를 함께 배워봐요!


    🔰 참여 방법

    아래 구글 신청서를 통해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적어주세요. 5분을 선정해 책 선물 보내드릴게요.(6월 29일 개별 메일로 발표. 책 정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더 알아보세요!))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 인스타그램 피드에 노출되는 첫 이미지 사진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사진을 부분 삭제 후 복원만 하면 된다고! (진짜 나만 몰라서 섭섭했던 소식멍🦴)


    🦴 여름휴가를 기다리며 해보면 좋을 구글맵 기반 길 찾기 게임 map crunch. 전 세계 길에 랜덤으로 떨어지는데 공항을 찾아가면 된다.😇


    🦴 산림청에서 전국에 등록된 국가/지방/민간 정원을 총망라한 대한민국 정원 여행 지도를 제작했다.


    🦴 ‘I’m yours’ 제이슨 므라즈의 앨범 커버로 우리에게 유명한 예술가 데이비드 슈리글리를 소개한다. 위트있으면서도 핵심을 찌르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데다가, 거의 매일 SNS에 작품을 업로드하여 새로운 작품을 자주 볼 수 있다.


    🦴 당장 없으면 불안한 무언가 있다면 당신은 도파민 중독일지도 모른다😂 나의 도파민 중독 수치를 알아보고 7일 도파민 디톡스 챌린지에 참여해 보자.

    editor  슈가슈가 · 섭섭이 · 루비 ·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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