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레터 #105] 스트레스 줄이고 번아웃 벗어나기🔋

혹시 지금 너무 많은 일에 치이거나,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나요? 피로를 느끼면 혹시 지금 너무 많은 일에 치이거나,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나요? 피로를 느끼면서도 계속 자신을 몰아붙이고 있지는 않은지요.  지난 주 아하레터 구독자분들과 함께한 이광민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에서는 번아웃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정신과 전문의 이광민 선생님은 번아웃을 겪을 때 ‘내가 선택했던 이 일을 왜 하려고 했지?’라고 자문해 보니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 때문이었구나’라는 생각에 머릿속 짐을 해결할 실마리가 보이고 다시 기운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누구든 단기간에 에너지를 쏟아붓는 추진력은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겠죠. 막 입사한 직장에서 처음 몇 주간 눈에 띄는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한다든가, 1월 초에 체육관에서 미친 듯이 운동을 한다든가요. 하지만 무리하게 열정을 태우고 나면 결국 힘 빠지기 마련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빨리 소진돼 버리는 것보다 적절한 상태로 지속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저도 번아웃을 겪었었는데요. 또 번아웃되고 싶지 않아 준비했어요. 우리 함께 번아웃을 예방해 보아요. 이미 번아웃이라면, 기운 내서 오늘 레터부터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특별한 아티클과 <파과> 뮤지컬 이벤트가 있어요! 스트레스 줄이고 번아웃에서 벗어나는 습관 5가지 일을 할 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해야 할 일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피곤하거나 기분이 언짢아도 이를 숨기고 직업적 태도를 유지하려 노력한다. 하는 일이 정말 자신과 맞지 않은 정도는 아니라면 그리고 그 일에서 의미를 찾고자 한다면, 번아웃에서 벗어나거나 예방하기 위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을 가져보면 어떨까. 더 보기 클릭 출처: 아하레터│하루 10분 가장 짧은 습관 수업 자기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4가지 방법 직장과 삶에서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굳세게 버티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런 지속력의 핵심은 ‘자기 조절력’이다. 예를 들면, 책을 집필하고 싶다면 하루에 30분 이상 글을 쓰되 3시간은 넘기지 않기로 정하는 것이다. 자기 조절을 통해 에너지를 관리하면 관심이 없어지거나 줄어들어 목표를 잃거나, 지나치게 몰두해 지속할 수 없을 정도로 지치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더 보기 클릭 출처: 아하레터│하루 10분 가장 짧은 동기부여 수업 ◼ 실패를 자주 빨리 해야 하는 이유 브라질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를 배출하는 이유가 ‘풋살’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풋살은 공을 잡고, 드리블하고, 골을 넣는 횟수가 축구 대비 압도적으로 많다. 더 빨리, 더 많이 시행착오를 하니 실력을 키우기 좋은 것이다. 실패는 즉각적으로 내 행동을 수정해서 개선할 기회를 준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실패 #성장│출처: ㅍㅍㅅㅅ ◼ 환승이직 절차부터 연봉협상 노하우까지 최종합격의 문턱을 넘어 처우협의 단계인데 마냥 기뻐할 수 없다. 제안 받은 연봉으로 이직하면 적은 연봉이 계속 발목을 붙잡을 것 같은 느낌이다. 현 직장에 퇴사 의향을 밝힐 타이밍과 입/퇴사일을 정하는 것마저도 쉽지 않다. 환승이직 때 참고해야 할 적절한 이직 절차와 처우협의 노하우. 더 보기 클릭 키워드: #퇴사 #이직│출처: 잡플래닛 ◼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의 3가지 특징 그 누구라도 당황할 문제 앞에서 차분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내가 헷갈리는 부분을 콕 집어 설명해 주거나 핵심을 잘 파악하는 사람에게는 리스펙을. 이런 사람들과는 또 협업하고 싶어진다. 나도 다른 사람한테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일까? 더 보기 클릭 키워드: #협업 #직장생활│출처: 오가영 ◼ “최고가 아닌 유일한 존재가 되세요” 세계적인 테크 구루, 실리콘밸리의 대표 낙관주의자, 뉴욕타임스가 ‘위대한 사상가’로 칭한 케빈 켈리. 미국의 기술문화 잡지 「와이어드」를 공동 창간했고 『인에비터블 미래의 정체』 같은 세계적 베스트셀러를 쓰기도 했으며 최근 『현실적인 인생 조언』을 출간했다. 기술과 대중을 연결한 사람, 케빈 켈리에게 기술의 변화와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더 보기 클릭 (3/8까지 아하레터 구독자를 위해 열립니다. 이후엔 보이지 않아요:) 키워드: #인사이트 #케빈켈리│출처: ep9 📝 개와 늑대의 시간은 알아도, ‘제로 시간’은 몰랐네? 독일어로 ‘슈툰데 눌(Stunde Null)’,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날인 ‘제로 시간’. 독일의 무조건 항복을 통해 전쟁의 궁극적 종식과 나치 정권의 완전한 붕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 공식적으로는 1945년 5월 8일. 독일의 공식 항복 날짜는 총 세 개. 알프레트 요들 총사령관은 5월 7일 프랑스 미국 사령부에서 무조건 항복 문서에 서명. 이 문서는 승자로 서방 연합군과 붉은 군대를 명시했지만, 스탈린의 요구로 5월 9일 빌헬름 카이텔 원수가 베를린 소련군 사령부에서 항복 문서에 서명하면서 다시 한번 항복. 승전국들은 역사책에 기록할 날짜를 5월 8일로 정함. 프랑스에서 황혼을 표현하는 ‘개와 늑대의 시간’ 말고 독일 표현인 ‘늑대의 시간’이 있는데, 전쟁이 끝날 때까지 똘똘 뭉쳐 있었던 독일인들은 전쟁이 끝나자 완벽하게 분열되었고 옛 질서는 사라졌지만 새 질서는 아직 모호했던 이때를 ‘인간이 다른 모두에게 늑대’라는 뜻으로 ‘늑대의 시간’이란 이름을 붙였다고. 관련 기사 보기 '짧은 시간 빛나다 사라질 살아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뜨거운 찬사' <파과> 뮤지컬에 초대합니다!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설정, 독특한 캐릭터와 염세적인 문체로 사회 이면을 비추는 구병모 작가의 대표 장편 소설 『파과』가 뮤지컬화 됩니다. 2013년 출간 당시 '60대 여성 청부살인업자'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앞세워 많은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원작이 영상, 조명, 무술 등을 통해 단순한 재현을 넘어선 그동안 보지 못했던 미장센으로 탄생합니다. 드라마, 뮤지컬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강한 캐릭터로 대중들과 만나온 차지연, 신성록, 김재욱, 최재웅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최고의 연기 합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뮤지컬 <파과>를 통해 원작 소설 속 캐릭터들을 무대 위에서 만나보세요! 다섯 분(동반 1인)을 추첨해 3/21(목) 공연에 초대합니다🎭 ※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 직장생활, 인간관계, 생활 습관, 부와 성공, 내가 가장 고민하는 주제로 ‘오늘의 조언’ 뽑기💘 🦴 “류이치 사카모토 콘서트 영화 오퍼스 봤어?” 클래식 아는 척하기 가능한 영화 추천 6 🦴 슈가슈가는 7개로 집순이 고수입니다🧘‍♀️ 집순이 집돌이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 이용 가구 · 디바이스 확정 · 임시로 시청 등 넷플릭스 피싱 문자 주의보 🦴 인스타각📸 제대로 나오는 도서관 3 🦴 한국서 가장 큰 디저트 전문관? 신세계 강남점 ‘스위트 파크’ 맵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친구에게 아하레터 추천하기 editor 슈가슈가+섭섭이 다음 정기 뉴스레터는 3월 7일 메일함에서 만나요💌 Copyrightⓒ wisdomhouse All rights reserved (주)위즈덤하우스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메일 수신거부  지난 호 보기  무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