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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레터 #106] ‘듄친자’와 ‘파친자’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4. 3. 20. 14:43
    요즘 제 주변은 ‘듄친자’와 ‘파친자’로 가득합니다😁 영화 <듄>의 감독과 배우들도 인터뷰에서 ‘듄친자’를
    요즘 제 주변은 ‘듄친자’와 ‘파친자’로 가득합니다😁 영화 <듄>의 감독과 배우들도 인터뷰에서 ‘듄친자’를 한국말로 언급하는 걸 보면서 ‘와, 줄임말이지만 참 잘 만든 단어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듄친자’, ‘파친자’는 영화 <듄>과 <파묘> 관련 홍보와 마케팅 키워드로 적극 활용되고 있죠.
    키워드(keyword)는 스펠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핵심이 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 하면 ‘경험’, ‘공유’, ‘공간’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는 것처럼 브랜딩의 중심 역할을 해요. 그래서 키워드는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참 중요한데요.
    인기 있는 브랜드가 그만의 단어나 문장 등 독보적인 언어로 사람들에게 각인되는 걸 보면, 브랜딩은 글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레터에서는 키워드 찾기부터 네이밍과 슬로건까지 아우르는 BX 라이팅(Brand Experience Writing) 노하우를 알아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일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브랜딩의 핵심, 키워드 발굴하는 법

    면접 단골 질문 “지원자님이 어떤 사람인지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실 수 있을까요?” 왜 면접관은 하고많은 질문을 두고 이런 질문을 던지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키워드’로 잡고 있으면 지원자 본인이 정의 내린 ‘나라는 사람’과 면접관들이 바라보는 ‘나라는 사람’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 사람을 대할 때와 마찬가지로 브랜딩에서도 키워드는 중요하다.

    출처: 아하레터│브랜딩을 위한 글쓰기

    브랜드 네이밍과 슬로건을 위한 체크리스트

    우리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각인된 브랜드 이름이나 슬로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브랜드 이름은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핵심 이미지와 속성을 전달한다. 그리고 그 브랜드를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하도록 도와주는 게 슬로건이다. 네이밍과 슬로건을 만드는 데 특별한 왕도가 있는 건 아니다. 그래도 좋은 네이밍에 대한 기준, 좋은 슬로건을 뽑는 기준 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더 성공적인 브랜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아하레터│브랜딩을 위한 글쓰기

    자신에게 독이 되는 11가지 말

    내적 대화란 마음속의 목소리,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대화로 타인과의 대화와는 다르다. 내적 대화로부터 생기는 믿음이나 생각들로 인해 생기는 감정들은 현실을 강력하게 왜곡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를 세뇌한다. 더 건강한 삶을 위해 내적 대화에서 스스로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염두에 두자. "나는 실패자야"라고 말하는 대신 자신에게 실패할 기회를 주기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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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내적대화 #심리건강│출처: jdsmoon2

    ◼ 돋보이는 발표 자료를 만드는 팁 5

    소위 프레젠테이션(PT)이라고 말하는 발표는 정보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학교나 직장에서 수시로 일어난다. 성공적인 발표를 위해서는 스피치 능력과 청중에게 최적화된 자료가 필수다. 스피치 능력은 개인적으로 역량을 키워야 할 부분이니, 다수의 청중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건설적인 발표 자료를 작성하는 방법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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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발표 #커리어│출처: 예나빠

    ◼ 성공을 부르는 후천적 힘, 루틴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오전 8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무조건 하루 열 장의 소설을 쓴다고 한다.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글쓰기를 반복하는 루틴을 철저히 지킨다고. 일상적으로 행하는 습관과 달리,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의식적으로 만들어 낸 행동인 루틴은 성공의 비법이 된다. 좋은 루틴을 만들고 잘 실행해 나가기 위한 4가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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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루틴 #반복│출처: 정신의학신문

    ◼ 집에 빨리 가기 위해 시작한 달리기

    사람들이 달리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건강해지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성취감을 얻으려고, 살을 빼고 싶어서…. 어느날 문득 버스를 기다리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것보다 '뛰어 가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달렸다. 그렇게 집에 빨리 가기 위해 시작한 달리기로 더 많은 것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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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운동 #웹툰│출처: 심고라

    📝 디자인을 위한 10가지 원칙

    • 좋은 디자인은 혁신적이다
    • 좋은 디자인은 제품을 유용하게 한다
    • 좋은 디자인은 아름답다
    • 좋은 디자인은 제품의 이해를 돕는다
    • 좋은 디자인은 거슬리지 않는다
    • 좋은 디자인은 정직하다
    • 좋은 디자인은 오래 간다
    • 좋은 디자인은 마지막 디테일까지 완벽하다
    • 좋은 디자인은 환경을 생각한다
    • 좋은 디자인은 최소한의 디자인이다

    출처: 디자인하우스 - 디터 람스의 디자인 10계명

    '월급을 모아 재테크해서 더도 말고 연봉만큼의 수익을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해보신 적 있으세요? 그래서 주식투자를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딱 한 가지 질문만 남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 주식 사? 말아? 도대체 뭘 사야 하는 거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포기하지 않고 주식시장에서 버텨 살아남는다면 누구나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도 있다고 말하는 더퍼블릭자산운용 공동창업자 겸 대표이사 김현준 랜선사수에게 2024년 글로벌 주식 시장 전망과 어떤 주식이 좋은 주식이고 언제 사야 하는지 배워봅니다. 우리 함께 주식 과외 받아볼까요?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미니멀리즘의 선구자’ ‘애플 디자인의 뿌리’ 디터 람스. 그의 작품과 디자인 철학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쳤어요. 많은 디자이너가 아직도 디터 람스를 영감의 원천으로 여긴다고 해요. 그런 디터 람스가 직접 자신의 작품과 디자인 철학에 대해 설명하는 책 『최소한 그러나 더 나은(Less but better)』번역본! 이 책에서 디터 람스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최소한 그러나 더 나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그것을 어떻게 구현해갔는지를 보여줍니다. 디자인의 정의와 본질, 방향과 미래까지, 디터 람스의 목소리를 직접 만나보세요📻 세 분께 선물합니다!
    ※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테마로 한 독서 리스트📚


    🦴 기사라기보단 사랑, 세상이 암흑 같던 시절 태어난 푸바오를 향한 뜨거운 안녕


    🦴 슈가슈가는 모레벌레…💧 듄친자를 위한 듄BTI


    🦴 야구는 어디? 축구는 어디? OTT별 2024년 스포츠 중계 보는 곳


    🦴 내 폰이 느린 이유? 핸드폰 케이스 때문에 데이터가 느려질까?(영상입니다:)

    editor 슈가슈가+섭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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