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쁠 때면 이런 생각이 튀어나와요. 오늘도 내가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쁠 때면 이런 생각이 튀어나와요. 오늘도 내가 할 몫을 해냈고 무사히 하루를 마무리한다며 퇴근할 때도 있지만, 나는 그냥 이리저리 휩쓸려 길을 잃고 사는 건 아닐까 싶어 ‘어디로 가야 하죠 아저씨’ 노랫말을 읊을 때도 있어요.😂 일과 관계에 지치면 문득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지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어느 날 “삶의 기초가 흔들린다고 생각될 때는 우선 잠자리부터 정돈해” 보라는 말이 있어요. 뜬금없는 것 같지만, 이런 사소한 행동으로 에너지의 흐름과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의지를 개발할 수 있다고 해요. 정말 원하는 것을 찾고 그에 온전한 관심을 쏟으며 살기 위해, 일에서도 삶에서도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줄 의지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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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의지력 개발법 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어떤 사람은 순조롭게 일을 해나가는 반면 어떤 사람은 변수에 시달리다 잠자코 항복해버린다. 주어진 시간 동안 모든 에너지를 하나의 지점으로 모으는 의지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각자 다양한 수준의 의지력을 지니고 태어나는데, 살면서 이를 키우겠다는 생각조차 못 하기도 한다. 근육과 마찬가지로 의지력은 더 크게 키울 수 있고, 사용하면 할수록 더 발달하고, 더 많이 쓸 수 있다. 인생에서 많은 것을 성취하게 해주는 강력한 힘, 의지력을 개발하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출처: 아하레터│좁고 깊게 산다는 것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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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잠자리 정돈의 힘 꾸준히 실천하는 게 어려울 뿐, 잠자리 정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매일 정돈하면 깔끔하고 기분 좋은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의지 있는 행동으로 나의 하루를 시작했다는 사실과 그로 인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잠자리 정돈을 함으로써 자신의 마음과 몸, 감정을 관리하고 더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의지력은 평소 어김없이 반복되는 일들을 통해 개발할 수 있고, 우리의 하루는 그 기회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벤치프레스를 할 때 중량을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하듯 인내심을 갖고 연습해야 한다.
출처: 아하레터│좁고 깊게 산다는 것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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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필요한 것만 사는 요노YONO족
최근 ‘요노(YONO, You Only Need One)족’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요노족은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뜻으로, 불필요한 물건을 소비하는 것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단이 아니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소비와 소유를 최소화한 필수품을 선호하며 경제와 환경의 지속 가능성에도 초점을 둔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요노 #욜로│출처: 매일경제 Citylife |
◼ “다른 팀이 무슨 일 하는지 왜 알아야 해?” 사일로 현상이란 팀원 혹은 팀 간에 벽을 치고 서로 협조하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그리고 이 현상은 ‘내 할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니야? 다른 팀이 뭐 하는지 내가 왜 알아야 하지?’에서부터 시작한다. 무관심에서 비롯된 재앙의 불씨가 타오르지 않도록, 서로의 일에 관심을 갖게 하는 방법을 참고하자.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조직문화 #직장생활│출처: 알토v |
◼ 최소한 50점 이상, 꾸준히 ‘잘하기’ 대부분 스스로 전문성을 가진 분야는 시간이 지나면 실력이 늘고 통찰력도 생긴다. 하지만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늘 나보다 더 나은 사람, 더 경험이 많은 사람은 존재하는 법. 그들을 뛰어넘을 엄청난 경쟁력이 없더라도 적어도 늘 기본 이상을 해낼 수 있는 나만의 기준과 방법 하나쯤은 필요하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차이 #기준│출처: 김도영 |
◼ 탐구는 앞으로 가는 일이다 찾아냄과 파고듦은 어쩔 수 없이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동반한다. 하루아침에 결실이 이루어질 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때 더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반성이다. 탐구와 반성을 번갈아 해야 길을 잃지 않을 것이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 때때로 새로 난 길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오은 #탐구│출처: 경향신문 |
[마감 임박! 이번 주 토요일 강연] 기후 변화와 감염병 및 피부 건강을 살펴보는 특별한 시간🌎 요즘 날씨 진짜 희한하다~ 생각했다면, 평소 기후 환경에 관한 확실한 팩트를 알고 싶었다면, 올여름이 가장 시원할 거라는데 미래의 지구에서 사는 게 너무 걱정된다면, 모여주세요~! 세계적인 국내 과학자 집단 ‘집현네트워크’의 기후과학 특강에 초대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 시대를 사는 누구나, 특히 미래를 살아가야 할 젊은 세대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지식”이라고 강력 추천한 책 《첫 번째 기후과학 수업》은 그동안 해외 데이터에만 의존해 왔던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 과학자가 정립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맞춤 기후과학 지식을 모아 펴낸 최초이자 유일한 ‘우리 기후과학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지구온난화에서 바이러스, 감염병까지 기후위기 시대에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강연으로 생생하게 만나보세요. 마감 임박이지만, 이 좋은 기회 꼭 알려드리고 싶어 가져온 소식이에요! 무료이니, 놓치지 말고 신청하세요🧏♀️ ✔ 일시 : 9월 7일(토) 오후 2시~5시 ✔ 장소 :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 신용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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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 미국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 수상 기념! 🎉 이미리내 작가의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을 다섯 분에게 선물합니다! 윌리엄 사로얀 국제문학상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윌리엄 사로얀을 기리기 위해 2003년 제정된 문학상으로, 사로얀 재단과 미국 스탠퍼드대 도서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2년마다 소설과 논픽션 부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진 작가의 작품을 선정하고 있어요. 심사위원들은 “강하고도 약한 인간 본성에 관한 아름답고도 복합적인 스토리 ”라며 “매력적인 인물들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싶은 욕구가 서스펜스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서정적인 문장들이 천천히 작품을 음미하고 싶게 한다 ”고 평했어요. 👏
일제강점기, 해방과 한국전쟁, 분단된 두 나라의 이념 갈등 속에서 피해자로 기록되기를 거부했던 한 여성의 타오르는 인생을 그린 소설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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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슈가슈가와 섭섭이는 다가오는 추석에 가을 방학을 보내려 합니다. 조금 가신 더위 따라 잠시 쉬고 올게요.😁 요즘 일교차가 커졌는데, 건강 조심하시고요. 모두 풍성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우리 즐겁게 잘 지내다가 9월 26일에 다음 레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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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슈가슈가+섭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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