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레터 125호] 끊을 수 없다면 스트레스라도 줄여봅니다!

인간관계는 늘 어렵습니다. ‘와, 잘 풀었다!’ 싶다가도, 또 문제가 생기는 끝나지 않는 숙제 같아요. 어떨 인간관계는 늘 어렵습니다. ‘와, 잘 풀었다!’ 싶다가도, 또 문제가 생기는 끝나지 않는 숙제 같아요. 어떨 때는 너무 괴로워서 차라리 동굴로 들어가 마늘만 먹으며 혼자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저는 이미 인간… 이룰 수 없는 꿈이죠. 모든 관계를 끊을 수 없으니, 스트레스라도 줄이는 방법을 찾아봤어요.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는 살다 보면 자기 힘으로는 제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대부분은 자기 바깥에서 일어난 일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요.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타인에게 쏠린 신경을 좀 거두고 자기 마음의 움직임에 더 관심을 기울여 보라고 하는데요. 감정적으로 되었을 때, 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를 알면 마음이 어지러워지거나 흐트러지는 일이 없어진다고요. 흙탕물처럼 뒤엉킨 세상에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오직 나! 고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어떻게 맞설지는 선택하는 사람이 되어볼까요?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고상하게 사는 법 주변에 온순한 사람, 혹은 나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어서 내가 뭘 하더라도 받아주는 사람만 있다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누군가는 내 앞길을 방해하고, 그가 방해하는 모습이 온종일 머리에서 떠나지 않으니, 일상은 번잡스러워진다. 하버드와 옥스퍼드 등 명문대학교의 필독 도서로도 꼽히는 고전 《명상록》에는 인간관계와 관련하여 이런 구절이 나온다. “끊임없이 파도가 밀려와 부딪히는 바위와 같아라. 바위는 엄숙히 서 있고, 물거품은 그 주위에서 잠든다.” 자신이 어떤 태도로 관계를 맺을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더 보기 클릭 출처: 아하레터│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내 마음 지키는 인간관계 팁 3가지 일과 가사 등 우리에게는 일상의 업무가 있기에 은둔할 수도 없고 사람들과의 관계 안에서 살 수밖에 없다. 그리고 때때로 사람 때문에 상처받고 피폐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나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다닌다는 말을 듣는다면 불쾌할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상대방 때문에 관계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내 의지만으로 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선 내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찾아보는 것이 좋다. 주위 사람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쉽게 복잡해지거나 화내지 않게 해줄 세 가지 마음가짐을 알아보자. 더 보기 클릭 출처: 아하레터│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 ◼ 팀을 바꿀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참고 사항 5 퇴사만큼 사내에서 팀을 옮기는 과정도 적응도 쉽지 않다. 그럼에도 변화 혹은 성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팀 변경을 고민 중이라면, 팀 이동 소식은 어떻게 알려야 할지부터 원하는 업무를 못 할 수도 있다는 각오까지, 팀을 변경할 때 더 나은 선택을 위해 참고하면 좋은 점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팀이동 #직장인│출처: 임우주 ◼ “눈치 그만 보고 솔직해지고 싶어요” 눈치는 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눈치를 너무 많이 보면 자책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 이야기할 때 다른 사람 기분을 많이 살피고 이미 뱉은 말도 괜히 했나 자주 후회한다면, 눈치 보는 것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말하기 위한 연습을 해보자.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눈치 #고민상담│출처: 밑미 ◼ 팀장님과 면담에서 들은 충격적인 질문 팀장님이 1:1 면담에서 “회사에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라고 질문한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참 난처하고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팀장님은 다 물어보는 이유가 있더라. 더 보기 클릭 키워드: #회사생활 #동료│출처: 피넛 ◼ 칼퇴 돕는 효자 사이트 7 업무 메일을 보낼 때마다 1시간씩 순삭 되는가? PPT를 만드느라 야근이 잦은가? 콘텐츠를 기획해야 하는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가?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부족해 고생하는 직장인을 위한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한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업무툴 #칼퇴│출처: 트렌디한 일반 상식 불안의 시대를 건너가는 현대인을 위한 《명상록》의 문장으로 나를 지키는 철학을 만나보세요. 《죽을 때까지 나를 다스린다는 것》은 불행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담담하게 살아내기 위해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수많은 고전 중에 선택한 《명상록》의 원문을 직접 번역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고, 우리가 되새겨야 할 문장들을 뽑아 담은 책입니다. 🌊인생이라는 파도에 휩쓸려 갈 때 《명상록》의 문장들이 여러분에게 든든한 동아줄이 될 수 있길 바라며, ‘필사 노트’까지 다섯 분에게 선물할게요! ※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이벤트 참여하기 🦴 국립국어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 지식을 모은 서비스 온용어 시범 운영 🦴 마음까지 시원한 초가을? 나랑 닮은 계절 테스트🍂 🦴 자소서 쓸 때, 면접 볼 때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단점 → 장점 예시 49가지 🦴 동서양 거장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전시, 이우환과 마크 로스코 2인전(무료, 10월 26일까지) 🦴 우회전할 때는 일시 정지.. 뒤돌아서면 헷갈리는 운전상식 정리🚘   이번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친구에게 아하레터 추천하기 editor 슈가슈가+섭섭이 다음 정기 뉴스레터는 10월 24일 메일함에서 만나요💌 Copyrightⓒ wisdomhouse All rights reserved (주)위즈덤하우스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메일 수신거부  지난 호 보기  무료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