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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ㅎ!#26] 오늘 넘어져도 내일 다시 일어나요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4. 7. 18:26

     
    머리로는 다 알지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이게 아닌가?'. 그렇게 예상을 빗나간 결과 앞에서 자책하는 대신 얼른 다른 방법을 찾아봅니다. 중요한 건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고 분석해서, 상황을 전환할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 같아요.
     
    이 힘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부릅니다.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힘이죠. 누구나 회복탄력성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저에게는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 알아보다가 우리 구독자님들에게도 너무나 도움될 내용이라 준비했습니다. 이번 호도 읽으면 아하! 깨달음을 얻는 소식들을 모았어요.
     
    🎈아래 이벤트 있어요.
     
    오늘 넘어져도 내일 다시 일어나는 힘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나는 힘을 '회복탄력성'이라 한다. 이는 반드시 다시 성공해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가 아니라 오히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상태다. 실패를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해서 기회로 바꾸는 것이다. 이러한 회복탄력성은 우리 모두에게 있지만 그 힘은 제각기 다르며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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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ㅇㅎ!  l 이미지 @shutterstock
    웬만한 일에 의기소침하지 않는 사람들의 성향
    큰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이후에 그 이전보다 더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회사에서 팀장에게 깨진 후에 심한 자책감에 빠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음날 멀쩡히 출근해 다시 잘해보겠다고 다짐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말을 듣고 다른 반응을 보이는 두 사람의 차이는 팽팽한 고무줄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능력을 말하는 '회복력'에 있다. 이렇게 회복력이 강한 사람들은 웬만한 일에 크게 상처받지 않고 지금보다 더 잘 될 생각을 한다.
    출처 : 책식주의  l 이미지 @Brooke cagle
    아마존, 실패 후 찾아온 성공
    “사실 아마존이 그간 실패해온 것들의 규모만 해도 수십억 달러에 달합니다. 하지만 실패는 발명과 위험 감수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결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아마존을 세상에서 가장 실패하기 좋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회장은 발명과 혁신의 근원에는 ‘실패’가 있다고 강조한다. 수많은 실패 사이에서 발견되는 하나의 성공이 수천 개의 실패를 만회한다고.
    출처 : 바이라인네트워크 l 이미지 @bryan angelo
     
    감정조절이 안되는 분?(저요..)
    오늘도 사소한 의견차이로 너무 화가 났다. 욱하고 올라오는 화를 추스를 수가 없어 뒷목을 잡았는데 심장도 뛰어댄다. 이런저런 부정적인 감정들이 올라오다가 모든 것이 불행해져버린 느낌으로 번진다. 감정조절이 힘든 사람의 특징이다. 이는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연결성을 강화하면 쉽게 해결된다. 생각보다 방법도 쉽다. 
    출처: 김권수   l 이미지 @alexandra mirghe
    허언러에 대처하는 맞대응 기술
    살다 보면 꼭 만난다는 허언러. 이들은 특히 과장이 심하고 의식적으로 거짓말을 반복하니 그들의 말은 50%만 믿어야 한다. 엮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회생활에서 어쩔 수 없이 대해야 한다면 꼭 알아야 할 수칙 3가지가 있다.
    출처 : 엘르ㅣ 이미지 @Nicole De Khors
    직장에서 가짜일 없애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직장인들의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알게 된 진실은 그동안 '가짜일(Fakeworking)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쓸데없는 회의, 불필요한 문서작업, 상사의 기분에 갑자기 소집되는 회식들을 걷어내니 성과를 내는 일이 저절로 드러났다. 굳이 9-6시에 사무실에 앉아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잘 될 일은 잘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출처 : 머니투데이ㅣ 이미지 @kelly sikkema
    모닝루틴, 실패 없는 방법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어서 시작한 모닝루틴. 처음 한두 번은 해보겠지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어 지속하기는 너무 어렵다. 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걸로 루틴을 설정하는 것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만의 핸드드립 한 잔을 만들어 보거나, 좋아하는 향초를 켜거나, 음악을 켠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나를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다.
    출처 : 그책이름 ㅣ 이미지 @karl fredrickson
     
    아하 피플😀 공동 소송 플랫폼 '화난 사람들' 최초롱 대표
    "사회적 논쟁거리가 발생하면 대중은 함께 문제를 공유하고 분노한다. 그런데 화만 내고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아쉽더라. 법조인의 시각에서 이 에너지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없을까 생각했다. 같은 방향성을 가진 힘들이 뭉치면 문제를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공동 소송이 방법이 되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동 소송은 받는 보수에 비해서 준비하는 데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 변호사들이 꺼리는 편이다.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가 필요하겠더라." BY 최초롱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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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이미지 : 북저널리즘 
    이벤트🎁 10만 부 기념!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봄 에디션 

     
    지금 당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 같다고 해서 조급해하거나, 실망하거나 자조하지 않기를. _ 에세이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중에서  
     
    ✍️방법: ㅇㅎ! 아하레터 구독자라면 여기를 눌러 신청해주세요
    🎁선물: 추첨을 통해 5분께 사진 속 왼쪽의 마카롱 봄에디션을 보내드릴게요. 이미지를 누르시면 어떤 책인지 보실 수 있습니다.
    📅기간: ~2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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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근 전, 작성 중인 이메일에 끝인사만 쓰면 퇴근할 수 있는데 마무리가 안되어 1분 2분 계속 시간 갈 때 필요한 이메일 인사말 모음 2탄! (1탄은 여기)
     
    🦴총 71팀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한 책갈피 프로젝트 '71개의 책갈피'. 감각적인 책갈피를 책 사이에 끼워 보세요.
     
    🦴올해 여의도는 온·오프라인으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온라인으로 축제를 즐기고 예약제로 오프라인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걷는 나의 걸음수를 모아 유기 동물을 위해 기부하는 렛츠 워크 걸음 기부 캠페인
     
    🦴‘중경삼림’, ‘화양연화’ 등 다시 보고 싶어도 찾기 힘들었던 왕가위 감독의 작품을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왓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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