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일보다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사가 있다면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나요?
경험상 일보다는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사가 있다면 더 그런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왕 버텨야 하는 현실이라면 내가 일하기에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사람 다 제각각이니 상사에게 나를 맞추면서도 상사도 내게 맞출 수 있도록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는 힘든 상사를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준비했어요. 아! 오해가 있을까 덧붙이자면 이번 호는 절대x10 제 상사를 생각하며 만든 것이 아니랍니다? 책 내용이 좋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을 뿐이에요.(정말로요!😂) 오늘도 아하 모먼트 가득한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그럼 우리 오늘도 함께 해봐요!
🎈 친구와 함께 읽으면 좋을 <요즘 사는 맛2> 책 이벤트와 🎈 7일 챌린지! 출퇴근 지하철에서 책 읽기 체험기를 준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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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상사와 일하고 있나요..?😇🔥 ✅ “너의 모든 걸 알려줘” 마이크로매니저 상사 ✅ “네가 알아서 해” 유령 상사 ✅ “내가 가장 잘났으니까” 나르시시스트 상사 ✅ “그거 할 기분 아냐” 충동적인 상사 ✅ “좋은 게 좋은 거지” 호락호락한 상사 ✅ “일이 곧 삶이지” 워커홀릭 상사 ✅ “우리 친구잖아” 베스트 프렌드 상사 ✅ “난 잘 모르겠는데?” 무능력한 상사 ✅ “왜 이렇게 했어?” 트집쟁이 상사와 갈매기 상사 ✅ “다 꺼져버려!” 문제의 총집합체인 사이코패스 상사
이 중 하나라도 포함된 상사와 일하고 있다면 주목하시라.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있을 수도 있는 ‘힘든 상사 유형’ 중 3타입을 소개한다. 지금 당장 퇴사할 수 없다면, 현실적으로 상사와 어떻게든 공존하는 방법.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상사 때문에 퇴사하고 싶은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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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를 내 뜻대로 움직이기 위해 준비해야 할 3가지 언제까지 상사 때문에 퇴사를 고민해야 하나. 나의 평온한 생활과 커리어를 망치고 싶지 않다면, 힘든 상사를 ‘매니징 업(MANAGING UP)’ 하는 법을 배워보자. 자신과 상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나에게 유리하도록 행동을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의 주도권을 가져오고, 내 커리어를 지키는 ‘상사 매니징 업’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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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고난 예민함을 탁월함으로 바꾸는 법 남들보다 승진이 빠르고 연봉도 높아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속으로는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린다. 자신이 예민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예민함은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기도 한다. 일잘러의 양날의 검인듯 싶은 ‘예민함’이 탁월한 성과를 내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실리콘 밸리의 코칭 전문가이자 인간행동학 교수인 멜로디 와일딩(Melody Wilding). 넷플릭스, 구글 등 글로벌 기업 CEO와 임직원을 상담하며 상담자들의 사연을 토대로 예민함을 관리하는 법을 조언한다. 더 보기 클릭 (*이 글은 3월 30일, '롱블랙' 노트를 통해 오늘 딱 하루만 볼 수 있어요!) 키워드: #예민함 #일잘러│출처: 롱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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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ON/OFF 스위치 만들기💡 내 삶에서 ‘일하는 내 모습’을 빼면 어떤 모습이 내가 되어 남을까? 이런 질문은 커리어를 쌓기 위해 모든 걸 제쳐두고 달려가던 슈가슈가를 잠시 멈추게 했다. 생각해보니 직업으로서 마케터란 모습을 빼면 남는 내 모습이 없었다. 지금껏 커리어 목표만 있었지 내 삶의 목표가 없었다는 걸 깨달은 것이다. 그럼 나는 뭘 해야 행복할까? 더 이상 내 인생이 일로 꽉 차게 두지 않기 위해서는 일과 삶의 적절한 ON/OFF가 필요하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방향 #목표│출처: 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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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바꾸는 3개월 투자, 회복탄력성 인생의 시련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이를 어떻게 극복할지는 사람마다 다르다. 시련 앞에 무너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훌훌 털고 일어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회복탄력성이라 부르는 이 힘은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지만 얼마나 잘 발휘할지는 개인의 노력에 달렸다. 3주 정도 노력하면 뇌가 내게 벌어지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좋은 방향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습관이 들기 시작하고, 3개월 정도 지나면 회복탄력성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미래를 바꾸기 위해 3개월만 투자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만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알아보는 체크리스트도 있어요) 더 보기 클릭 키워드: #멘탈관리 #회복탄력성│출처: allure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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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하는 거지😎 중요한 일, 꼭 해야 하는 일 앞에서 우리는 쉽게 불안해진다. 왠지 못할 것 같기도 하고 괜히 하기가 싫어지기도 하며 굳이 내가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해본다. 가령 오늘 당장 치과에 가기 싫은 이유는 너무나 많은 것이다. 꼭 해야 하는 일 앞에서 미적대는 나 자신을 어찌해야할까? 생각보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즉각 하는 것이다. 생각할 틈을 주지 말고 그냥 하면 된다. 생각하는 것도 나, 멈출 수 있는 것도 나다. 더 보기 클릭 키워드: #작은시도│출처: 동아사이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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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챌린지] 출퇴근 지하철에서 책읽고 느낀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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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지하철을 타면 습관처럼 SNS 스크롤을 내리며 좋아요를 누르고 릴스를 본다. 출퇴근 왕복 시간은 무려 하루 2시간! 문득 이 자투리 시간이 아까워, 혼자만의 챌린지를 시도했다. 바로 출퇴근 지하철에서 책 읽기. 분명 작심삼일 반복하겠지만 그럼 뭐 어떤가. 반복하다 보면 뭐라도 배우겠지. 사람 많은 출퇴근 지하철에서 책 읽기 도전하는 주니어 마케터 루비의 체험기를 전한다. 과연 아직도 하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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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아하 챌린지✨ 주니어 마케터 루비가 무엇이든 대신 체험해 드립니다. 가보고 싶은 곳이나 시도해 보고 싶었던 체험을 댓글로 이야기 해주세요. 워케이션, 7일 러닝하기, 직장인 도시락 챙기기 등. 최선으로 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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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생기면 우리는 ‘살맛 난다’고 합니다. 힘들면 반대로 ‘요즘 참 살맛 안나네’라고 하고요. 또 다음에 보자는 말 대신 ‘다음에 밥 한 끼 하자’고 하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에겐 항상 ‘밥은 먹었어?’ 묻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는 생각보다 먹는 일에 진심인 민족 같아요.
<요즘 사는 맛2>은 음식과 관련된 기억으로 12명의 저자들이 함께 맛있는 한 상을 차린 책입니다. 고수리, 김민철, 김신지, 무과수, 스탠딩 에그, 이랑, 이연, 이유미, 임현주, 정문정, 정지우, 정지음. 좋아하는 음식과 연결된 달고 짜고 맵고 포근한 기억들을 모았는데요.
맛있는 글맛으로 따끈따끈한 온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열두 분의 작가님의 팬이신 분들, 봄이라 입맛이 꿀꺽 도는 분들을 위해 맛있는 책 한 권을 가져왔어요. 읽고 나면 마음이 부른 책을 읽으며, 우리 함께 따듯한 봄을 맞아요!
🔰 참여방법 아하레터 인스타그램 댓글에 친구를 태그해 + 친구랑 함께 먹고 싶은 음식을 적어주세요! 총 3팀께 친구와 함께 읽을 수 있는 글맛 가득한 <요즘 사는 맛2>를 보내드릴게요.(1인당 2권, 총 3팀)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 가능합니다.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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