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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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랜선 사수 라이브 강연 5. 내 삶의 기회를 늘리는 거절하는 법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2022. 7. 6. 17:46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슈가슈가 입니다🤗 7월 랜선사수 라이브 주제는 "거절의 기술"입니다. 여러분은 거절, 잘 하시나요? 회사에서 거절하기는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동료의 요청을 거절하면 눈치 보이고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아 괴롭고 미안해질 때도 있고요. 그래서 거절이나 부탁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버거운 일을 혼자 처리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칼퇴는 점점 멀어지는 슬픔도 감당해야 하고.. 특히 직급이 낮을수록 거절하기란 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일상에서 특히 일터에서 착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애쓰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고백하자면.. 슈가슈가도 점심시간 동료들과 식당에 가서 자신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말하지 못하고 "같은 걸로 할게요"라며 넘어가거나, 곤란한 업무 거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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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24] 당신의 능력치가 1레벨 올라갔습니다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3. 11. 13:31
요즘 직장인들은 업무 평가 시즌입니다. 저도 직장인이니 예외는 아니지요. 작년에 세웠던 목표와 실행안들이 적절했는지, 예상외로 너무 잘한 것이 있었는지(!) 살펴봤어요.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새로운 목표도 세우고 시도해보고 싶은 여러 가지 일들을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회사에 성과를 가져다준 만큼 나도 성장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하는 일이 내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되면서 회사 이익을 높이는 일이라면 시너지가 증폭되지 않을까? 그래서 커리어 성장에 관한 전문가의 노하우들을 찾아보며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같이 해보실래요?^^ 이번 호도 읽으면 아하! 깨달음을 얻는 소식들을 모았어요. 🎈정여울 작가의 글 10편을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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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잘 살아보고 싶어서 by 김신지아하 에세이 2021. 2. 24. 12:10
올해 1월은 좀 각별했다. 3주간 진행한 온라인 루틴 모임 덕분이었다. 소셜 살롱 ‘문토’에서 모임에 대한 제안이 왔을 때, 주제를 정한 뒤 모임의 시작일을 1월 4일로 하자고 했었다. “왜요?” 모임을 주관하는 매니저님이 물었다. “1월 4일은 작심삼일의 이튿날이거든요. 새해 다짐을 다들 못 지켰을 텐데 그날부터 이 모임으로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의미에서!” “헐, 저 방금 소름 끼쳤어요!” 모임을 어떻게든 성사시켜야 한다는 매니저님의 사명감이 담긴 리액션과 함께 첫 날 모임이 시작되었다. 모임의 주제는 ‘순간 수집 일기’였다. 하루를 보내며 오늘의 좋았던 순간을 딱 하나만 발견해 그룹 채팅방 게시판에 사진으로 올리고, 그에 대해 짧은 일기를 쓰는 모임이었다. 각자의 하루에서 주워올 순간을 ‘행복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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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아니면 뭐 어때 by 한 대리 작가아하 에세이 2021. 2. 10. 09:30
매 년 돌아오는 한 해 목표 수립을 위한 면담 시간이었다. 부장이 자기 앞에 가지런히 내려놓은 종이들 위에는 우리 부서원들 각자의 다짐들이 적혀있었다. 그중 유독 한눈에 보기에도 텅 비고 무성의해 보이는 종이가 바로 내 것이었다. 조금 머쓱해져서 공연히 귀를 긁어대는 나를 발견한 부장은 노트로 종이를 가렸다. 한 대리 올해 다짐은 참 심플하네. 일하다가 어려운 거 있으면 얘기하고요. 네… 도망치듯 자리로 돌아와, 내가 하는 말이라면 언제든 무엇이든 그렇다고 해주는 참을성 좋은 친구 연의 이름을 급하게 찾아 말을 걸었다. 너희도 한 해 시작할 때 업무 계획 같은 거 세우니? 어차피 맨날 똑같은 일 시키면서 무슨 계획을 세우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 진짜 무의미하지 않아? 어쩐 일인지 연은 답이 없었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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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과 무례함의 한 끗 차이아하 스토리 2021. 2. 10. 08:49
솔직하게 표현하려다 ‘무례한 사람’, ‘불필요한 갈등을 만드는 사람’으로 낙인찍히다 보면 나중엔 해야 할 말도 주저하게 된다. ‘괜히 말했어’, ‘이럴 줄 알았어’, ‘그럼 그렇지, 기대한 내가 바보야’라는 목소리에 눌려, 진심은 뒤로 감추고 참는 것이 미덕이라 위안하며 지낸다. ‘할 말 다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라면서. 가짜 감정과 가짜 말들로 타인을 대하는 것이 익숙해질 무렵에는 감정과 욕구를 들여다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이기적이고 무례한 일처럼 느껴지기까지 한다. 무례하거나 이기적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고 욕구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가능하다. 먼저, 무례함과 솔직함의 차이부터 이해해야 한다. 이 둘은 서로 다른 듯 보여도 종이 한 장 차이다. 양쪽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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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슈가의 모닝루틴 챌린지 성공 후기(1월)아하 스토리 2021. 2. 10. 08:45
여러분~ 지난 뉴스레터부터 동네방네 소문을 내었던 슈가슈가의 모닝 루틴 챌린지가 1월 한 달간 성공했습니다. 세상에 이게 왠일인가요? 책으로만 보던 모닝 루틴 30일을 직접 했어요. 시작 4-5일 후에 한 번 고비가 있었고 15일 정도 지났을 때 또 고비가 왔었지만 20일이 지나니 제가 생각하기 전에 몸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뭐든 20일을 하면 습관이 된다는 말을 실감했어요. 1월 한 달간 직접 해 본 모닝루틴 챌린지 성공 후기를 공유합니다. (🍊아래 이벤트 있어요.) 1.왜 갑자기 모닝 루틴을 시작했나? 작년 12월 아하 뉴스레터에 을 소개하기 위해 책을 읽었어요. 이 책. 당시엔 '아, 아침엔 집중이 잘 되는구나', '이름만 들어도 성공한 사람들은 다들 모닝 루틴을 하는구나' 정도로 알고 지나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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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20] 누구보다 깔끔한 마무리와 2021워밍업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 4. 10:20
#불렛저널이벤트 #2020연말시상식 #아하에세이 올해의 마지막 레터입니다 여러분. 첫 레터를 보낼 때 엄청 떨렸는데 벌써 20회가 되었네요. 와- 예상치 못한 팬데믹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아하레터 만들면서 작심삼일을 반복했더니, 부분적으로는 망했지만 전체적으로 실패는 아닌 것 같아요. 약간 망한 부분은 다시 해보려고요. 12월은 거리 두기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요. 다가오는 2021을 워밍업 하며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 보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번 호는 몇 가지 새로운 소식이 있어요. 먼저 다양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벌이는 '작심삼일 에세이' 그 첫 번째를 선보입니다(작가 힌트: 🧦). 그리고 올해 마지막 레터를 자축하며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방구석에서 '아하레터 연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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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19] 서두르지 않고 쉬듯이 생각하면 이룰 수 있어요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 4. 10:16
12월입니다. 허허 벌써 12월이 되었어요. 올해 목표 달성은커녕 이루지 못한 일들과,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며칠 하다 흐지부지된 목록들이 눈앞에 있네요. 아, 하나는 성공했어요. ㅇㅎ! 뉴스레터를 시작한 것?! @@ 이렇게 격주로나마 여러분들께 동기부여를 잔뜩 드리는 레터를 보내드리는 것은 성공했군요. 아직 2020년의 시간은 남았고 조급해할 필요는 없어요. 전 세계적으로 다 똑같은 시간을 보냈으니까요. 이럴 때일수록 조금은 느긋하게, 일부러 천천히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호도 읽으면 아하! 깨달음을 얻는 소식들을 모았어요. 🎁아래 이벤트 있어요. 📷여러분의 요청에 의해 동영상 콘텐츠는 표기했어요 이 문제는 급하게 생각하면 안 돼 어려운 문제를 멋지게 해결해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