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31] 조금씩 자주 성공할 수 있는 가벼운 것들

뭘 좀 해보려는데 생각대로 안 풀리거나 흐지부지되면 심적으로 무기력해지죠. 저도 종종 이런 기분을 느끼는데요. 그럴 때면 일단 몸을 움직입니다.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작고 부담 없는 것들이 좋아요.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30분 산책하기, 10페이지 책 읽기, 주변 정리하기 같은 소소한 것들. 조금씩 자주 뭔가를 하고 있다는 기분이 쌓이다 보면 '자기 효능감'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어떤 일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확신과 자기 기대치가 높아지는 거죠. 우리 같이 해봐요. 이번 호도 읽으면 아하! 깨달음을 얻는 소식들을 모았어요. 🎈정세랑 작가의 신간 에세이 글을 보내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조금씩 자주 성공할 수 있는, 가벼운 것들 나는 아무리 해도 안 되던데, 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내는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기가 강할수록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목표까지 지속하는 힘은 중간 과정에서 결정된다. 큰 목표일수록 단계를 세분화하고 세분화된 단계별로 작은 목표들을 설정해 둔다. 가벼운 단계들의 미션을 깨나가며 성공감을 자주 느끼게 되면 자연스레 최종 목표까지 이르게 된다. 더 보기 클릭 출처: ㅇㅎ!  l 이미지 ©lindsay henwood 작은 기록으로 마음에 쏙 드는 습관 만들기 우리의 일상 중 약 45%는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마음만으로는 몸에 밴 안 좋은 습관을 바꾸기가 쉽지 않다. 우선 나의 하루를 세세하게 기록해보자. 그런 다음 안 좋은 습관을 어떻게 바꿀지 적어본다. 일어날 때 알람을 수없이 끄는 습관은 '알람 울리면 한 번에 일어나기'로, 출근길 지하철에서 폰 하는 습관은 독서하기로. 바꿔 적은 대로 하려고 조금씩 신경쓰다 보면 얼마든지 원하는 내 모습을 만들 수 있다. 더 보기 클릭 글 l 이미지 : 오키로북스 오사장 만만치 않은 '중간지대' 넘기기 뭐든 시작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 어려운 시작을 애써 시작했더니 또 중간을 넘기는 게 만만치 않다. '그렇게 힘들게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없잖아'라는 생각이 들 때가 오면 그곳이 '중간지대'다. 중간을 넘기면 서서히 이해되지 않던 것들이 이해되고 통합되어 대개 마지막까지 갈 수 있다. 몇 가지 원리를 알면 중간지대를 이겨내는 힘이 생긴다.  더 보기 클릭 출처 : ㅍㅍㅅㅅㅣ 이미지 ©christian erfurt 번아웃, 눈치챙겨👀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번아웃은 찾아온다. 적당한 때에 끊고 이어 달려야 하는데 그 사이의 '이음'의 과정을 제대로 못했기 때문이다. 일과 일 사이의 휴지기를 의도적으로 설정하고, 그 시기엔 업무와 관련 없이 내가 좋아해서 몰입할 수 있는 걸 시도해 본다. 또다시 번아웃에 빠지면 눈치채고 빠져나올 수 있도록 나만의 장치가 필요하다. 더 보기 클릭 출처: 밤열두시 l 이미지 ©kristopher roller 직장인도 문해력이 필요하다 최근 어린이들이 동영상 위주의 콘텐츠를 주로 접해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이는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직장인들은 의외로 글을 많이 마주한다. 이메일을 읽고 내용을 이해해한 후 업무하는 건 일상이고, 보고서를 요약하거나 수십수백 페이지 짜리 문서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여기에 메신저 커뮤니케이션까지. 직장인 필수 능력인 문해력 키우는 방법을 알아본다.   더 보기 클릭 출처 : MARKㅣ 이미지 ©sigmund 내 '다정함의 총량'을 키우는 법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상대를 대하는 내 태도가 달라지는 경험을 종종 한다. 기분 좋은 날엔 그냥 넘어갈 일도 안 좋은 날엔 불만과 오해가 생긴다. 쓸데없이 부정적인 생각들로 나의 다정함이 사라지기 시작한다면 생각을 멈추고 내 에너지를 좋게 만들자. 체력을 기르고 기분 전환을 한 후에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들어본다. 오해 없이 다정하게 상대를 이해하는 방법. 더 보기 클릭 출처 : 조선일보ㅣ 이미지 ©john schnobrich 아하 에세이🤹‍♀️ 다양한 사람들이 곳곳에서 벌이는 작심삼일 이야기 허리 없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가끔 허리 아프다고 말하면 어른들이, “어린 네가 허리가 어디 있어.” 라며 핀잔을 주곤 했다. 그땐 나도 척추동물인데 왜 허리가 없어, 라고 억울하게 생각했지만 이제야 알겠다. 정말 건강한 몸은 그 신체 부위가 내 몸에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였음을. 다리 꼬는 날이 하루하루 쌓이자 내 골반은 비틀렸고, 어깨도 대칭이 아니었다. 조금만 무리하면 허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는 몸이 되었다.  더 보기 클릭 글 : 신미경 l 이미지 ©shutterstock 🔰 이벤트 신청해요🔰  정세랑 작가의 글 5편을 보내드려요 문득 자유롭게 여행하던 때가 그리워서 여행 다녀온 사진첩을 들춰보다 보면 그때의 공기와 냄새, 소리,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지요. 너무 좋았었는데 말이에요. 비록 지금은 잠시 멈췄지만 여행의 즐거운 순간이 떠오를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여행이 멈춘 시대. 비로소 여행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특별함을 담은! 정세랑 작가의 글을 메일로 만납니다.  글 : 정세랑 l 이미지 ©Hung-ku Kim 🟢정세랑 작가의 첫 에세이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가 6/10일 출간될 예정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해 주시면 신간 에세이 글의 일부를 이메일로 보내드려요.  여기를 눌러 신청하기 🦴알람 지옥과 SNS 중독에서 벗어난 디지털디톡스 폰. 전화, 문자, 알람, 계산기, 뮤직 플레이어 등 최소한의 기능만 가능하다. '라이트 폰 2' 🦴아깝게 버려지는 백신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네이버와 카카오톡 하단의 샵(＃)탭에서 ‘잔여백신’ 페이지를 통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에서는 이중 잠금장치, 비상벨 등 여성 1인가구와 여성 1인점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한다.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한 서울환경영화제는 환경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이다. 총 64편의 환경영화를 상영하며 온라인 무료 관람 가능! 🦴몰래 내 컴퓨터에 기어들어와 기생하는 악성웨어 박멸하기(쉬워요. 섭섭이도 완료!) "오늘 아하레터 어떠셨나요?" 여기를 눌러 롤링페이퍼에 남겨주시면 아하레터를 만드는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읽고 더 좋은 레터 만들어요 editor  슈가슈가, 섭섭이, 루비, 셀린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며칠 하다 흐지부지된다면 자기계발 뉴스레터 아하! ㅇㅎ!를 구독해요. 👉친구에게 소개해주기👈 아하레터를 만드는 슈가슈가와 섭섭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 aha.contents@wisdomhouse.co.kr ㅇㅎ! 아하레터는 격주 목요일 발행됩니다. 다음 뉴스레터는 💌 6월 17일에 찾아올게요. Copyrightⓒ wisdomhouse All rights reserved (주)위즈덤하우스   Unsubscribe  지난 호 보기  무료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