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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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61]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8. 10. 16:00
저는 요즘 평소 같으면 거뜬히 이겨낼 일에도 ‘아, 힘들다’를 반복하며 약간의 무기력함을 앓고 있어요. 며칠 동안웹에서 보기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나요? 저는 요즘 평소 같으면 거뜬히 이겨낼 일에도 ‘아.. 힘들다’를 반복하며 약간의 무기력함을 앓고 있어요. 며칠 동안 잔업을 처리한다고 야근을 했기 때문인데요.😢 생각해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업무 슬럼프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것 같아요. 어떨 때는 조용히 지나가는데 요즘처럼 날이 더워지면 유난히 몸도 마음도 축 처지는 것 같고요. 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업무 무기력을 이겨내는 팁을 담은 레터를 준비했어요. 어쨌거나 회사를 다녀야 한다면 우리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다녀봐요. 오늘도 아하! 깨달음이 있는 소식들을 준비했어요. 우리 함께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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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레터 #60] 일터와 일상에서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8. 10. 15:59
저는 요즘 회사에서 거절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동료의 요청을 거절하면서 눈치를 보고, 괜히 다른 이에게 웹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슈가슈가입니다. 저는 요즘 회사에서 거절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일이 몰리는데도 동료의 요청을 거절하기엔 눈치가 보이고, 괜히 다른 이에게 부탁을 했다가 민폐를 끼칠 것 같고. 거절이나 부탁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 일에 치여 버거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럴 때면 ‘착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내가 너무 애쓰고 있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아하레터 메일함으로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요’ ‘다음 랜선사수에는 거절하는 말하기 방법도 알려주세요’라는 메일이 종종 도착했는데요. 구독자분들의 메일을 보며 저만 일상과 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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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9] 담 걸리기 전에 의자에서 일어납시다..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8. 10. 15:57
슈가슈가는 어깨가 자주 뭉칩니다. 현대인의 고질병이니 어쩔 수 없다는 안일한 생각에 이번에도 대충 넘어가려 했는 데웹에서 보기슈가슈가는 어깨가 자주 뭉칩니다. 현대인의 고질병이니 어쩔 수 없다는 안일한 생각에 이번에도 대충 넘어가려 했는데 결국 목 디스크 판정을 받았어요😥 그동안 스마트폰을 너무 끼고 살았던 건 아닌지, 의자에 오래 앉아 일한 건 아닌지, 아하레터를 위해 너무 앞만 보고 달린 게 아닌지 지난날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집중이 시작되면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목석처럼 앉아있는 버릇이 가장 큰 원인 같았지요. 그래서 이번 레터는 저 같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해 보았어요. 책상에 너무 오래 앉아있거나 같은 자세로 일하시는 분들이 크게 아프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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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레터 #58] 안 망했어요! 그때 그건 실패가 아니었거든요🙂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6. 30. 10:00
계획대로 되지 않을때면 마음이 씁쓸해지곤 합니다. 작심삼일의 아이콘인 저는 이런 경험이 매우 잦아요. 이번에도 틀 웹에서 보기 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면 마음 한구석이 씁쓸해지곤 합니다. 작심삼일의 아이콘인 저는 이런 경험이 매우 잦아요. 역시 나는 안되는가 자책을 반복하다 결국 처음 세운 계획이 잘못된 건가 괴로워하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예전엔 분명 망했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현재의 어떤 순간에 예기치 못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가령 실패한 발표 경험 때문에 대사를 비롯 연기까지 곁들인 발표 연습이 쌓여, 나중엔 사람들 앞에서 하는 발표가 너무 자연스러워져 스티브 잡스 연설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처럼요. 그렇다면 계획대로 되지 않아 실패했다고 생각한 경험들이 모두 쓸데없이 흘려보낸 시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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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레터 #57] 저 사람은 나를 피곤하게 할 것 같아😇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6. 29. 15:04
주변을 둘러보면 유독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랑 있으면 왜인지 모르게 꼭 힘이 빠져요. 처음엔 웹에서 보기 주변을 둘러보면 유독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랑 있으면 왜인지 꼭 힘이 빠져요. 처음엔 저와 성향이 좀 맞지 않나 보다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그 사람은 온통 자기 입장의 이야기만 늘어놓거나 제게 안 좋은 기운을 뿜어댔어요. (지금 생각하면 쓸데없이) 그 이야기를 들어주느라 제 시간과 에너지를 썼더니, 상대의 우울한 기운이 저에게까지 넘어와 덩달아 제 좋은 기운도 사라지더라고요. 그렇다면 내 에너지를 빼앗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생각만 해도 한결 가벼워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레터에서는 나를 힘들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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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6] 출근하기 싫은 아침에 써먹는 5가지 방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5. 31. 18:34
저는 요즘 아침마다 겨우 일어나서 힘든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웹에서 보기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셨나요? 저는 요즘 슬프게도 아침마다 겨우 일어나서 힘든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침이 힘든 이유는 일이 많아 어제도 야근했기 때문인데요. 😂 하지만 그렇다고 해야 할 일 앞에서 투덜대기만 하는 건 별 도움이 안 되더라고요. 어차피 해야 한다면 조금이나마 즐겁게 해볼 순 없을까 싶어 이번 레터를 준비했어요. 마인드를 바꾸면 결과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오늘도 이렇게 제가 필요한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면서 위안받고 해결해 나갑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 귀여운 책 이벤트와🎈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스크롤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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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5] 일 잘하는 동료들의 시간관리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5. 31. 18:33
온종일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은데 퇴근할 때가 되어도 중요한 일은 시작도 못한 적이 많아요.😨 놓치지 않으려고 매일웹에서 보기온종일 정신없이 바빴던 것 같은데 퇴근할 때가 되어도 중요한 일은 시작도 못한 적이 많아요.😨 놓치지 않으려고 매일 업무일지도 쓰고, 투두 리스트로 할 일을 관리하는데도 오후 5시만 되면 마음이 빠듯해집니다. 물론 시간관리를 잘 하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왠지 저처럼 뭔가에 늘 쫓기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제 주변의 일 잘하는 동료들은 늘 명확한 우선순위 기준들이 있고 거절도 잘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아직 못하겠어요. 그래서 이번 호에는 (저를 위해, 그리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일 잘하는 사람들의 시간관리법’을 주제로 준비했어요. 👀 우리 함께 시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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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54] 랜선사수 라이브 강연 신청: 프로 일잘러의 시간 관리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5. 31. 18:32
저는 회사만 다녀도 하루가 너무 짧은데, 어떤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책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강연도 하는 걸웹에서 보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슈가슈가입니다🙋♀️ 저는 회사만 다녀도 하루가 너무 짧은데, 어떤 사람들은 회사를 다니면서 책도 쓰고, 유튜브도 하고, 강연도 하는 걸 보며 너무 궁금했습니다. 그들은 대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하기에 멋진 아웃풋을 내는 걸까요? 이번 랜선사수로 모신 이윤규 변호사님은 평소 변호사로서 일하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교육과 관련된 스타트업 회사를 경영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연간 수십 회 강연과 10권 이상의 책 집필, 마지막으로 2주에 1권씩 책을 읽고 친구들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드라마도 챙겨본다고 합니다.(이 정도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헤르미온느의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