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
[ㅇㅎ!#48] 상대가 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게 만드는 법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2. 10. 14:47
오늘도 크고 작은 딜을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와 적절하게 업무를 나누었고, 점심 메뉴는 동료들이 먹고 싶은웹에서 보기오늘도 크고 작은 딜을 했습니다. 회사에 출근해서 동료와 적절하게 업무를 나누었고, 점심 메뉴는 동료들이 먹고 싶은 게 다 달랐는데 날이 추우니 가깝고 속이 편한 메뉴로 합의점을 찾았고, 퇴근 후에는 집에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마침 당근마켓에서 괜찮은 걸 발견해서 판매자가 올려둔 가격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매를 했어요. 평소엔 잘 인지하지 못할 수 있지만 생각해 보면 일상 곳곳이 협상 투성이고, 나도 모르게 끊임없이 하고 있는 중이더라고요. 그렇다면 조금 더 나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만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분명 곧..
-
[ㅇㅎ!#46]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방법이 보이기 시작해요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2. 1. 20. 13:33
팀 아하레터는 겨울 방학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올해는 우리 구독자님들과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해볼까, 어떻게 하면 더웹에서 보기팀 아하레터는 겨울 방학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올해는 우리 구독자님들과 어떤 재미있는 일을 해볼까, 어떻게 하면 더 도움 되는 정보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하며 보냈습니다. 예전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기획을 할 때면 '이게 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불안했는데요, 지금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로 마음가짐이 바뀌었어요. 같은 문제에 봉착해도 이를 대하는 관점에 따라 해결책이 달라지는 것처럼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하고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우리 같이 해봐요! 🎈 새로운 랜선사수 라이브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많은 분들이 랜선사수에 관심 가져주신 덕분이에..
-
[ㅇㅎ!#45] 엉망으로라도 일단 시작하기 (미루지 말고✨)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2. 30. 10:00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2월 중순이고 올해 마지막 아하레터예요. 내년 1월 부터는, 진짜! 꼭! 모닝루틴과 다양웹에서 보기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2월 중순이고 올해 마지막 아하레터예요. 내년 1월 부터는, 진짜! 꼭! 모닝루틴과 다양한 분야 책 읽기와 영어 회화 공부를 꾸준히 해내겠다고 계획하다가, 12월만 되면 비슷한 계획 세우기를 n년째 반복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러다 문득 ‘새해 계획 세우기’라는 것이, 자칫 지금 해야할 일들을 새해로 미루고 12월의 남은 날들을 허투루 보내버리는 핑계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좀 다르게 해보려고요. 우리 같이 해봐요! 🎈 아하레터의 한 해 마무리! 2021 NANA 시상식 준비 했어요🎈 책 이벤트도 있고요🎈 사람도 찾습니..
-
[ㅇㅎ!#44]이런 어째 또 슬슬 불안한걸...?😂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2. 16. 07:00
구독자 2만을 기념해 발행한 지난 특별호에 예상보다 너무 많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슈가슈가와 섭섭이는 정신이 혼미합니웹에서 보기구독자 2만을 기념해 발행한 지난 특별호에 예상보다 너무 많은 반응을 보내주셔서 슈가슈가와 섭섭이는 정신이 혼미합니다. 일잘러 구독자들이 많아서 준비한 '랜선사수 라이브', 제가 완독을 싫어해서 기획한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에 신청자가 폭주... 했거든요💛 그리고 귀여운 굿즈 이벤트도 빠르게 sold out 되었답니다. 사실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엄청나게 불안했어요. 20명 모집인데 5명 신청하면 어쩌지? 굿즈도 많이 준비했는데 아무도 신청 안 해서 폐기하면 어쩌지... 이러면 어쩌지 저러면 어쩌지... 온갖 안 좋은 가정을 혼자 하고는 불안에 떨었습니다. 대체 저는 왜 이러..
-
[ㅇㅎ!#43]구독자 2만 기념 특별호(밤새 준비한 이벤트가 무려 3개🎉)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2. 2. 13:16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호는 예고해 드린 대로 구독자 2만을 맞아, '2만 특별호'로 알차게 준비했어요! 일웹에서 보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호는 예고해 드린 대로 구독자 2만을 맞아, '2만 특별호'로 알차게 준비했어요! 일 잘하고 싶어 만든 아하레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다니... 저와 섭섭이는 이번 호를 준비하는 내내 행복했답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새로운 이벤트를 가득가득 준비했으니, 눈 크게 뜨고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랜선사수 라이브: '요즘, 일 잘하는 방법'을 알려 줄 전문가를 모셔왔어요. 🎉 완독하지 않는 북클럽: 함께 정한 책의 일부를 읽고, 저자와 함께 이야기 나누는 북클럽 회원을 모집해요. 🎉 굿즈 이벤트 : 슈가슈가와 섭섭이가 '아하레터 만드는 모습'을 소..
-
[ㅇㅎ!#42]여러분, 이 메일을 열어주세요. 왜냐하면...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1. 18. 09:00
상대를 설득하려면 무조건 이유를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 꼭 그럴싸한 이유가 아니어도, '왜냐하면'으로 시작하는 이유웹에서 보기상대를 설득하려면 무조건 이유를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 꼭 그럴싸한 이유가 아니어도, '왜냐하면'으로 시작하는 이유 앞에서 상대는 긍정적이 된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도 있네요. 그래서 저도 여러분이 이 메일을 열어보게 하기 위해서 제목을 이렇게 해봤어요😀 👀 그리고 중요 공지!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아하레터가 최근 구독자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일 잘하고 싶고, 성장하고 싶은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요, 슈가슈가와 섭섭이는 너무 기뻐서 밤낮없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살짝 2만 이벤트 소식 전해요. 다음 호에 제대로 선보일 예정! 기대x2)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왜냐..
-
[ㅇㅎ!#41] 일하는 건데 뭐가 죄송해, 그만 죄송할 것!🎃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1. 4. 14:18
“저, 죄송한데 3시에 미팅 가능하신가요?” 업무 때문에 미팅을 요청하는 건데 왜 죄송하다고 하는 걸까요? 생각해웹에서 보기“저, 죄송한데 3시에 미팅 가능하신가요?” 업무 때문에 미팅을 요청하는 건데 왜 죄송하다고 하는 걸까요? 생각해 보면 저는 습관적이다 싶을 정도로 ‘저, 죄송한데요~’ 하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게다가 대답은 왜 꼬박꼬박 “네, 네” 하고 두 번씩 하는 건지, 참. 어찌 보면 예의 바른 태도 같기도 하지만, 습관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종종 내 자존감은 다 어디 갔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아무래도 안 되겠어요. 예의는 잠시 넣어두고 일단 자존감 좀 찾고 가야겠어요. 우리 같이 가볼까요? 🎈 요즘 저만 돈이 없는 것 같아 초조해져 읽고 있는 책 이벤트와,🎈 트렌트의 중심..
-
[ㅇㅎ!#40] 일하고 쉬고 일하고 쉬고, 모드전환 on - off 👩🏻💻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1. 10. 21. 08:00
연휴 끝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일하는 모드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잘 안되네요?😂 게다가 또 연속으로 두 번의 대체웹에서 보기연휴 끝나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일하는 모드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잘 안되네요?😂 게다가 또 연속으로 두 번의 대체 공휴일이 이어집니다.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지만 쌓여가는 업무는 좋지 않아요. 이럴 때일수록 일과 쉼의 모드가 켜졌다 꺼졌다, 확실한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 레터는 부족한 시간에 더 집중력 있게 업무 모드 on하여 몰입하고 쉬는 날엔 확실히 off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일이든 휴식이든 더 잘할 수 있도록 내 컨디션을 만들어 보자구요. 이번 호도 읽으면 아하! 깨달음을 얻는 소식들을 모았어요. 🎈마케팅과 기획에 관심 있는 분들 위해 책 이벤트를 준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