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
혼자서도 성장하는 자기 객관화 방법아하 스토리 2025. 6. 25. 22:37
일단 자리를 잡으면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다시 자신을 돌아보는 일 없이 주어진 자리에 만족하고 더 이상 노력하지 않는다. 이런 마음가짐이 사람을 망가뜨린다. 서른다섯 살에 꿈에 그리던 자리를 얻게된 사람은 생생하고 빛이 나지만, 같은 자리에 있는 쉰다섯살은 웬만해선 빛나지 않는다. 대체 왜 그럴까. 지금 자신의 상태부터 파악하라나이를 떠나, 날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창조적이고 생기발랄하다. 창조성은 직종과 상관없다. 공무원 중에도 창조적인 사람이 있고, 크리에이터 중에도 창조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다. ‘매사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은 바로 한곳에만 머물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다. 어떤 일이든 긴장의 끈을..
-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아하 스토리 2025. 6. 25. 22:37
‘혼자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혼자서 묵묵히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다. 물론 혼자서 편안하고 밝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은 그보다 좀 더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더없는 창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거기에서 인생의 갈림길이 나뉜다.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요즘 사람들은 오롯이 자신을 위해 쓰는 시간이 매우 적다. 잠들기 직전까지 휴대전화로 누군가와 끊임없이 연락하면서 혼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샘에 물을 비축할 수도, 샘에서 물을 퍼 올릴 수도 없다. 적극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 안의 샘을 파..
-
[아하레터 144호] 직장인은 말로 일한다🗣️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5. 6. 25. 22:36
일하면서 어려울 것만 같았는데 의외로 말 한마디로 쉽게 풀리는 일을 경험해본 적 있나요? 또는 안 해도 될 일하면서 어려울 것만 같았는데 의외로 말 한마디로 쉽게 풀리는 일을 경험해본 적 있나요? 또는 안 해도 될 말을 괜히 해서 오해를 받거나 기회를 놓친 적은요? 이렇게 말에는 사람을 움직이고 상황을 바꾸는 힘이 있어요. 사회생활에서의 말은 더욱 그런 거 같고요.직장인은 말과 글로 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그래서 말을 잘하는 건 능력이에요. 일 잘하는 사람은 정말 말도 잘하더라고요. 그런데 직장에서 말하기는 우리가 친구나 가족과 주고받는 말과는 다를 거예요. 직장 생활을 좌우하는 말, 일이 술술 풀리는 말이 좔좔 나오게 해줄 노하우를 익혀보아요.💬말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6가지소통이 잘되는..
-
보고할 때 필요한 말하기 노하우아하 스토리 2025. 6. 11. 19:32
말 잘하고 글 잘 쓰는 사람이 유능한 직장인이다. 말과 글 중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글보다는 말이 더 가깝다. 보고서를 쓰기 전에는 먼저 상사와 얘기를 나눈다. 보고서를 제출할 때도 아무 말 없이 툭 던지지 않는다. 말로 보고해야 한다. 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생각과 관계가 보고의 핵심핵심은 생각이다. 생각을 잘해야 말을 잘한다. 보고 내용은 크게 사실과 의견 두 가지다. 사실을 말할 때는 보태거나 덜지 말고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게 중요하다. 의견을 말할 때는 생각이 필요하다. 평소 생각을 해두려면 하루 한 가지씩 구체적인 사안을 놓고 자기 의견과 주장이 무엇인지 정리해보면 좋다. 짧아도 상관없다. 자기 생각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보고를 잘하기 위해 또 하나 필요한 ..
-
말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6가지아하 스토리 2025. 6. 11. 19:31
소통은 직장 생활의 화두다. 소통이 안 되는 조직에서 사람들은 불안하고 답답해하고, 소통이 잘되는 조직일수록 창의이고 효율적으로 돌아간다. 직장 생활을 오래 이어가는 데 중요한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여섯 가지가 필요하다. 소통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여섯 가지1. 자기희생정보 독점욕에서 벗어나 자신이 아는 것을 공유해야 한다. 조직의 위부터 아래까지 모두 그래야 한다. 비공개주의, 비밀주의가 횡횡하면 소통은 물 건너간다. 이런 조직일수록 헐뜯기, 유언비어가 기승을 부린다. 의심과 불만도 많아진다.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상대를 배려하기까지 해야 한다. 상사와 부하, 회사와 고객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공감하려고 해야 한다. 생각의 무게중심을 내가 아닌 상대방으로 옮겨놓아야 하는..
-
[아하레터 143호]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나를 괴롭힐 때💆♀️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5. 6. 11. 19:31
종종 친구들과 동료들에 비해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 조급해지곤 해요. 그런데 내가 바라는 삶의 모양이종종 친구들과 동료들에 비해 나만 제자리걸음인 것 같아서 조급해지곤 해요. 그런데 내가 바라는 삶의 모양이 아닌데도 부러워질 때면 왜 이럴까 싶어 머릿속이, 마음속이 시끄러워져요.💢모든 상황과 관계는 내가 원하는 대로, 꿈에 그리던 대로 흘러가지 않죠. 그렇다고 계속 괴로워할 수만은 없을 텐데요. “흔들리는 건 나의 눈, 의심하는 건 나의 마음, 과녁은 언제나 제자리에 있다.”라는 부처의 말처럼, 이런 괴로움의 원인은 외부가 아닌 내 안에 있을지도 몰라요.요즘 웰니스의 최전선에 있다는 힙한 ‘불교’에서 근심과 괴로움을 더는 비결을 찾아봤어요. 아주 합리적이고 실용적이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
-
[아하레터 142호] 머릿속에 없는 건 현실에도 없다고 생각해보세요.아하레터 지난 호 보기 2025. 5. 28. 18:34
SNS에서 본 생활 꿀팁 북마크, 기발한 제품이나 서비스 캡처, 나중에 볼 영화 혹은 좋은 문구 메모… 이렇SNS에서 본 생활 꿀팁 북마크, 기발한 제품이나 서비스 캡처, 나중에 볼 영화 혹은 좋은 문구 메모… 이렇듯 일단 무작정 저장만 하고 써먹지 않는 것들이 점점 많아져요. 옷장에 입을 옷이 가득한데도 막상 정말 밖에 입고 나갈 옷은 없는 것 같달까요.아무리 좋은 지식과 경험도 체화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우리가 쌓고 있는 인풋과 흔히 하는 회고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법을 알면 좋을 것 같아요. 내가 가진 정보와 능력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활용해서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머릿속에 없는 건 현실에도 없다’ 인풋 정리 노하우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고 모을 수 있게 되..
-
내가 우울증이라고? by. 오지은 & 반유화아하 에세이 2025. 5. 28. 18:03
🤦♀️ 우울증 디나이얼(denial)세상은 우울증 환자가 하루 종일 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또는 마구 슬픈 기분을 느끼는 사람. 하지만 정신의학 전문가들은 그들을 ‘건강한 정상인’이라고 할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감정을 건강하게 느끼고 표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슬픈 일이 있어 슬픈 당신… 정상입니다! 수상한 사람들이 문제다. 본인 상태가 수상하다는 걸 모르거나 낌새는 챘지만 부정하는 사람들이 문제다. 수상한 순간이 어떤 때냐 하면… 기력이 없을 때, 다 싫을 때, 공황이 올 때(당시엔 공황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인생에 좋은 일이 일어나도 좋다고 느껴지지 않을 때, 즐거운 것이 없을 때, 감정이 사라진 것 같을 때, 잠을 잘 수 없을 때, 자학이 끝나지 않을 때, 죽고 싶을 때 등등을 말한다...